애초에 힙합이었는지 음종이었는지 기억도 안 나는데 (음종갤 분리되기 전에 외갤에서 봄)
일단 정말 난해하고 음산하고 무서운 앨범이었는데
앨범 표지는 Daytona와 비슷한 색감이었고 (붉은기 돌고 어두움)
진짜 완전 무서운 앨범이었는데 뭔지 모르겠네요
익페 장르였던거 같기도 함
제가 지금 가진게 500포뿐이라 찾아주시면 포인트 다 드리겠읍니다 흑흑 부탁드립니다
+ 글 쓰자마자 찾았습니다
비슷한 앨범 추천해주시면 선착 3분 100포씩 드리겠읍니다
아씨 뭐야 찾음
Saved! 였네요
Sematary - Rainbow Bridge 3 아닌가요??
아까 어떤분이 제가쓴글에 댓으로 알려주고가심ㅋㅋ
아쉽게도 아니었으나 지금 들으러 가겠읍니다
ㅃㄹ 추천 ㄱㄱ
백포 드셔야죠
BIG|BRAVE - A Chaos Of Flowers
Beth Gibbons - Lives Outgrown
Ichiko Aoba + Jun Miyake + Tatsuhisa Yamamoto + Hitoshi Watanabe - Pneuma
맨 밑의 앨범은 그렇게 비슷하진 않은가? 싶긴 한데 암튼 이렇게 추천
감사합니다!! 다 들어볼게용
Saved! 어렵더라구요
웬만한 익페보다 어려운듯요ㅋㅋ
지금 듣는 중인데 좋네요
아니 이거 진짜 미쳤는데요?
성스러우면서도 불쾌한 질감이 ㄹㅇ 돌앗음
그쵸 저도 그 느낌에 매료됨
붉고 무섭다길래 anna von haudsswolff - dead magic인줄
오 이거도 들어봐야징 감사합니다
엌 포인트 감사하긴 한데 사실 비슷한 느낌은 전혀 아닌 인더스트리얼 힙합 앨범이긴 합니다 ㅋㅋ
별개로 앨범 되게 좋으니 한번 들어보시는 거 추천
오호 그렇군요
감사히 잘 듣겠읍니다
오 감사합니다 들어볼게오
SAVED!개인적으로 작년 최고의 앨범 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트랙 후반부의 소리는 처음 들었을 때 충격이 강했어요. 근데 앨범 전체를 듣다보면 몸이 정말 신성해지는 기분이고
마지막 트랙은 진짜 슬프더라고요.. 쨋든 저에겐 작년 최고의 앨범이었습니다~
첫 곡 갑자기 소리 커지는 부분 진짜 놀랬습니다 ㅋㅋ...
진짜 그 신성하면서도 슬프고 무서운 느낌이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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