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들은 앨범:7,8,9,14,16
이주의 발견
1. Dark side of the moon
핑플의 대표작이죠. 모든 트랙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게 쌉지립니다. 안들은분 꼭 들어보세요
추천곡: Time
5. Jay Z- The blueprint
솔직히 원래 얘가 좋은지 몰랐어요
일매틱 듣고 들어봤거든요
와 근데 미친 앨범이네요
소울 샘플링 뒤지고 거기에 제이지 랩이면 탑스터를 박살내는 앨범이 되는군요
꼭 다시 들으십쇼
추천곡: Song cry
7. De la soul- 3 feet high and rising
1989년에 나온 앨범으로, 히피 감성 낭낭하니 좋습니다
상당히 밝은 느낌의 붐뱁 앨범입니다
중간에 후방주의 있으니 조심하세요
추천곡: Me myself and I
9. Common- ressurection
94년도는 뭔가 있는 년도 같습니다
커먼의 ressurection도 전혀 꿀리지 않는 명반이네요
재지한 비트와 커먼 형님의 담백한 랩이 인상깊어요
추천곡: I used to love H.E.R.
16. Miles Davis- Kind of blue
깊고 심금을 울리는 재즈 사운드가 지립니다
요새 재즈에 좀 빠져있어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공부할때 들어보시는것도 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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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을 자주 안써서 어색하네요 ㅎㅎ
문장력도 늘릴겸 주간 청취보고는 종종 올리도록 할게요
예전 오듣앨보다는 더 글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자주 봐주세요!
리뷰추
위켄드추
요즘 Eye Know가 힙합 플레이리스트 돌릴 때마다 나오던데 너무 좋더라고요
스타일적으로도 그렇고 영향력?적으로도 그렇고 힙합의 페퍼 상사 같은 느낌
페퍼 상사를 또 제가 안 들어봤네요..
8번쨰 앨번은 어떤 느낌인가요
밝은 스타일에 익페향 조금 힙합향 조금 넣어서 섞은 느낌입니다
엄청 제 스타일은 아니었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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