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 소리인지 이해가 되는게 당장 드레이크 세 디스곡들의 퀄리티 모두 휼륭했지만 나무위키나 여러 리스너들이 여전히 대중성 vs 음악성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려는게 보임 그냥 드리지 이미지 하나 때문에 휼륭한 곡을 내도 대중성으로 퉁쳐버리는게 너무 안타까움
이게 뭔 소리인지 이해가 되는게 당장 드레이크 세 디스곡들의 퀄리티 모두 휼륭했지만 나무위키나 여러 리스너들이 여전히 대중성 vs 음악성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려는게 보임 그냥 드리지 이미지 하나 때문에 휼륭한 곡을 내도 대중성으로 퉁쳐버리는게 너무 안타까움
드레끼놈 인생 똑바로 살지 않은거랑은 별개로 그냥 대중성으로 퉁쳐버리는게 좀 그렇네요. 대중성 vs 음악성이라고 하기엔 이번에 드레이크가 보여준 폼이 대단했음. (물론 저도 캔드릭이 더 쩔었고 대단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드레이크가 못했다고 생각하진 않음. 오히려 뉴드레이크 이후 보여준 폼중에 가장 고점이 아니었나… 또, 살벌하고 완벽한 켄드릭에 랩으로 이정도로 대항할 수 있는 래퍼가 몇이나 있을까 생각도 듦) 현지 반응도 약간 꼴받는게 평소에 드레이크 음악 그렇게 좋다고 소비해놓고 이때다싶어서 걍 다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드레이크 조롱하면서 노는게 너무 별로임
음악적으론 인정하고 이번에도 폼 빨딱 서있었지만 결국 행실적으로 똑바로 했어야지.... 6명이나 달려들면
말이 킬빌이지 누가봐도 저새끼 개새끼인가 하겠지
지 삶이 초장부터 그랬던걸 어떻게 함.
음악적으론 인정하고 이번에도 폼 빨딱 서있었지만 결국 행실적으로 똑바로 했어야지.... 6명이나 달려들면
말이 킬빌이지 누가봐도 저새끼 개새끼인가 하겠지
지 삶이 초장부터 그랬던걸 어떻게 함.
저도 이 꼴이 난게 그동안 드리지 행실이 너무 안 좋았던게 7할은 차지한다 봄 저도 Take Care에 빠지기 전까지는 드리지 싫어했으니까요
현지는 이미 드레이크를 싫어함 ㅇㅇ
현지는 솔직히 별로임 물타기 존나 심하고 드리지 앨범도 제대로 안 들어본 것 같은 놈들이 수두룩임 그냥 물타기 존나 잘하는 힙찔이들로 가득한 것 같음
드레끼놈 인생 똑바로 살지 않은거랑은 별개로 그냥 대중성으로 퉁쳐버리는게 좀 그렇네요. 대중성 vs 음악성이라고 하기엔 이번에 드레이크가 보여준 폼이 대단했음. (물론 저도 캔드릭이 더 쩔었고 대단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드레이크가 못했다고 생각하진 않음. 오히려 뉴드레이크 이후 보여준 폼중에 가장 고점이 아니었나… 또, 살벌하고 완벽한 켄드릭에 랩으로 이정도로 대항할 수 있는 래퍼가 몇이나 있을까 생각도 듦) 현지 반응도 약간 꼴받는게 평소에 드레이크 음악 그렇게 좋다고 소비해놓고 이때다싶어서 걍 다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드레이크 조롱하면서 노는게 너무 별로임
재가 현지 여론 제일 싫어하는게 물타기가 너무 심해요
근데 그러라고 디스하는거 아님? 뭐 나스 제이지 같은 상호존중 디스전도 아니고 서로 죽으라고 개지랄했는데
심지어 결론적으로 추한건 디스전에서도 먼저 가족건든 드레이크가 잘못했는데 그정도로 받을수 있지
뭐 성인군자 디스전을 바랬으면 애초에 시작부터 잘못된 디스전임.
뭐 그건 맞긴 함
솔직히 이번 드레이크 디스 폼 ㅆㅅㅌ긴했음 ㅋㅋ
ㄹㅇㅋㅋ 솔직히 누가 켄드릭 상대로 이정도로 함
그냥 드레이크는 디스전을 음악내에서 서로 주고 받으며 놀려먹는 수준에서 시작했는데, 켄드릭은 그걸 뛰어 넘어서 드레이크란 인간 자체의 정체성을 돌려깠음. 게다가 빅3 언급은 제이콜이 했지만, 사실상 디스전을 만드는 구실로 쓰이게 됐죠. 스닉 디스로 서로간에 멀어진 상태에서 켄드릭은 그간 쌓인 불만을 해소할 생각이였음. 적어도 테일러 메이드 프리스타일까지의 상황에선 드레이크가 재미를 많이 봤음.
허나 그 다음 드레이크는 켄드릭이 경고했음에도 켄드릭의 아내 및 가족을 건들면서 디스전의 양상은 걷잡을수 없이 돌변하게 됨. 드레이크란 인간의 인종, 가족 전체를 건들고, 그를 소아 성애자, 더러운 짓거리를 뒤에서 하던 인간이 되어버림. 여기엔 드레이크가 오로지 켄드릭만 봤어도 버거운 싸움인데, 위켄드나 메트로 부민, 뜬금없이 참전한 릭 로스 등 여러 인물들이 이 디스전에 힘을 실어줌. 패밀리 메터스까지만 보면 드레이크는 나름 잘 방어했지만, MTG에서 치명타 맞고 Not Like Us로 조롱까지 당하면서 상황이 완전 기움. 게다가 더 하트 파티 6는 디스라기 보단 방어로 끝났고...
거기에 OVO와 XO간의 총격전으로 번지면서 실질적으로 사건이 휴전인듯 했지만, 그이상 발전하지 않고 조용히 묻히는거 같음.
그것도 있지만 켄드릭 디스곡 3연타 타이밍이 말도 안되게 좋았죠 드리지 패밀리매터 나오자마자 밋더그라햄으로 농락하고 낫라이크어스로 승리선언까지..거기다 드리지의 막디스곡이 똥볼차고 구렸던 영향도 있구요
안타깝긴하지만 솔직히 드리지 본인이 근몇년간 비호감짓에 스스로 밈화한것이 제대로 역풍분거라서
그것과 별개로 퀄리티 좋은 디스곡까지 대중성 좋은 곡으로 치부하는게 난 싫다는 거임
두사람이 이 디스전에 대해 하하호호 얘기할 훗날이 오길 원한다라.. 스읍 ㅋㅋ 안될 듯
안될 건 없죠 드리지가 충분히 반성하고 그동안 일을 청산하면 언제든 팔 벌려 환영해줄 사람이 켄드릭이라 생각함 난 켄드릭이 그정도의 인격자라 봄
드레이크가 if you're reading this 같은 앨범으로 돌아오길 바래 봅니다
If I Read This Earlier 이런 제목으로 그동안 행보에 대한 통찰 및 반성과 청산 그리고 앞으로의 삶을 그려가는 구성의 앨범 하나 들고 오면 좋겠음
뭔말인진 알겠는데
그냥 다 자기가 벌린 어쩔수없는 업보 지
띄어쓰니까 더 이상해요
그럼 다음부턴 업보1지 라고 쓸게요
ㅋㅋㅋㅋㅋ
사이에 길다란 막대기는 뭔가요....?
님아
뭘 벌렸다고요...?
님까지 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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