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초반에 블루스와 가스펠이 있었고... 거기서 리듬앤블루스(알앤비)가 파생되었으며... 알앤비에서 소울과 훵크가 나오게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소울은 알앤비에서 보컬을 부각했고(레이 찰스, 아레사 프랭클린) 훵크는 리듬을 부각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임스 브라운, 쿨앤더갱) 근데 그게 두부 자르듯 정확하게 구분되는 게 아니라서 뮤지션에 따라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섞어 쓰긴 하지만,, 훵크는 리듬감이 강조되는 등의 음악적인 특징이 있고, 소울은 (제가 느끼기엔) 당시의 인종차별,전쟁 같은 사회적인 메시지를 가지고 있거나, 삶에 대해 더 깊게 파고드는 가사이거나 뭐 이런 주제의식이 두드러지는 듯한 뉘앙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더 포괄적인 의미에서 알앤비란 용어가 쓰이고요.
20세기 초반에 블루스와 가스펠이 있었고... 거기서 리듬앤블루스(알앤비)가 파생되었으며... 알앤비에서 소울과 훵크가 나오게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소울은 알앤비에서 보컬을 부각했고(레이 찰스, 아레사 프랭클린) 훵크는 리듬을 부각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임스 브라운, 쿨앤더갱) 근데 그게 두부 자르듯 정확하게 구분되는 게 아니라서 뮤지션에 따라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잘 아는 건 아니지만 딱 이런 느낌 같아요
소울은 보컬이 중심에 있는 장르고 훵크는 리듬감이 중심에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음
섞어 쓰긴 하지만,, 훵크는 리듬감이 강조되는 등의 음악적인 특징이 있고, 소울은 (제가 느끼기엔) 당시의 인종차별,전쟁 같은 사회적인 메시지를 가지고 있거나, 삶에 대해 더 깊게 파고드는 가사이거나 뭐 이런 주제의식이 두드러지는 듯한 뉘앙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더 포괄적인 의미에서 알앤비란 용어가 쓰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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