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얘기하면 그정도로 임팩트있진 않았다고 봐야하나 싶기도 한듯...
전작이 일정한 무게감을 유지하다보니 통으로 듣기 버거운감이 있었고
이번작은 가볍게 들을만한 곡들이 있음에도 지나치게 많은 곡으로 우겨 넣었고
이런 단점들로인해 디스전으로 화제가 된 것에 비해서 꽤나 차갑게 식어버리는 느낌이 드네요.
둘 다 나쁘진 않지만, 그렇다고 엄청 좋았던 걸로 아닌터라 더 그런듯 싶기도 합니다.
솔직히 반씩 덜어서 합친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인데...우겨넣을 필요가 있었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이제 드레이크의 반격만 지켜보고 있으면 되긴한데, 생각보다 주변에 적수들이 많아져 버림.ㅋㅋㅋ
저는 너무 좋게 들었어요 생각보다 뱅어도 꽤 있구..디스크 1만 들어보면 꽤 퀄리티 높은 힙합 알앤비 앨범이 나온거같은데 디스크2랑 너무 매치가 안맞아서 곡만 많아져서 듣기 버거워진거같음
너무 빨리 냄
랩 쉿이 아니라 R&B 사운드로 90분동안 이어가니 미적지근할 수 밖에 없어요. 전 전작을 너무 재미없게 들었는데 이번 작은 샘플링 활용도 훌륭하고 HNDRXX의 향수가 느껴져서 훨씬 좋았네요
분명 흥미로운 순간들은 존재했으나 1시간 30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은 조금 잘못된 선택이 아니었는지..중간중간 분위기 환기시켜주는 트랙들도 없고 잔잔하고 평이한 분위기로 계속 이어가다보니 지루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곡 개별 퀄리티도 전작보다 더 떨어지는 것 같아요. For All The Dogs 들었을때 감흥을 똑같이 받고 있습니다..
나쁘진 않지만 좋지도 않습니다
전작이 훨씬 더 좋았음
러닝타임이 너무 길어요....
너무 길긴 한듯 하네요...
걍 재미가 없음
하여튼 16곡 이상부터는 한곡당 세금 매기는 법 있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산형 트랙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곡 하나하나는 나쁘지 않은데 앨범 통으로 듣기엔 좀 지루하고 물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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