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yson Tiller [Bryson Tiller] 발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OLAK5uy_lUnj8X0VvfbYclcnETeRKdg2jxwyqqL8g

BTA 발매 됐습니다.

일단 예전 트랩소울에 비해 기대감이 크게 없는 상태에서 듣긴 했는데, 뭐랄까...자기 스타일은 잘 나오긴 하늗데, 비트만 바꿔서 채운듯한 느낌이 많이 들긴 하네요. 고유한 스타일이 있다는 건 나쁜게 아니지만, 뭐랄까 신선함이나 과감한 시도없이 이미 성공을 한참전에 맛 보았던 스타일만 계속 파다가 딱히 성장한 건 없는거 같다 라는 느낌밖에 안드네요. (재능이 없다기 보단 정체된 느낌)

괜찮은 곡들이 없진 않지만, 용두사미였던 [True to Self]를 지나서 급조한 [Anniversary]는 단기간에 깜짝 내놓은거니 제외하면 7년동안 레이블에 잡힌채로 계속 발매 시기가 늦어지면서 트렌드를 따라오지 못하면서 생기는 문제는 여전히 해결 못한거 같네요.

https://youtu.be/UkcOC8YEVMQ?si=g1xBl9s2eBhMDqiZ

https://youtu.be/-I8DrXXGd9E?si=KJbTtg8P_p7MZNn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