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발매된 도자캣 정규 4집 <Scarlet>의 디럭스에디션인 <Scarlet 2 CLAUDE>가 발매되었습니다.
기존 앨범에 +7곡 추가된 버전입니다. 보수적인 취향에 요즘 힙합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고 특히나 female hiphop에 강한 선입견을 갖고 있는 제게도 <Scarlet>은 준수한 프로덕션을 기반으로 한, 얹어지는 랩도 나쁘지 않은 제법 잘 뽑은 수작이었다 생각 드는데 이번에 추가된 곡들도 상당히 훌륭하네요.
꽤 오랫동안 도자캣을 섹스어필을 위시하여 기행을 일삼는 여느 관종 팝스타로만 생각했는데 작년 4집을 듣고 생각이 좀 바뀌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버즈컷한 거 존나 이쁨 잘 어울림
그러게요 ㅋㅋㅋㅋ
그나저나 베어페이스님 닉변 전에 원래 닉넴 뭐였죠?
이루루요
아 ㅋㅋㅋ 어쩐지 친숙했습니다
일단 앨범 발매 전 유출로 멘탈 한번 나갔었고, 저 커버 사진보고 XX털이라고 하는 놈들 때문에 SNS에 복귀한 도자캣.ㅋㅋㅋ
엘밤은 좀 있다가 들어볼게요.ㅋㅋ
그런 뒷이야기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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