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의 간발의 차로 힙합엘이 데뷔 앨범 월드컵 ROUND 4의 우승 앨범은
Notorious B.I.G - Ready To Die입니다
Ready To Die을 뽑은 이유들 (총 11명):
- 경이로운 랩 무공들을 단신으로 상대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존재의 가장 위대한 앨범이기 때문...
- 비기 혼자서 9명이랑 뜰 수 있다는 점에서 비기의 판정승이 아닐까...
- 1대 다수 비기가 괜히 비기인가?
- Ready To Die는 최고의 데뷔 앨범이라고 생각함
- 야@스 소리가 생생하게 담겨져 있어 좋았습니다. (??)
- 극단적으로 폭력적인 깡패들 같은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 탄생의 인트로에서 비관적 자살이라는 아웃트로로 가는 동안 중간의 모든 내용들이 비기의 삶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은 스토리 텔링 능력, 앨범의 서사, 랩 스킬 등등 모든 면에서 빠지지 않는 골든 에라 최고의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Enter The Wu-Tang (36 Chambers)를 뽑은 이유 (총 9명):
- 이건 비기도 우탱 고름 ㄹㅇ
- 전자는 김미더룻이란 불후의 명곡을 보유했지만, 앨범단위의 퀄리티나 유기성은 우탱이 너무 ㄹㅈㄷ인듯
- 비기는 죽을 각오를 했으나 상대는 우탱 스타일을 마스터한 10인방이었다
- 랩적인 면에서는 비기가 우세하지만, 앨범 자체의 매력으로는 우탱이 압도적
- 무리 앞에 장사 없다
*ROUND 4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외힙 최고의 데뷔 앨범은?? - 매일 밤 10시에 새 라운드 시작
표 하나가 판을 바꿀 수 있었네요
ㅋㅋ 내 야@스 표가 판을 엎었다
1대 다수는 제 글인데 뭔소리냐면
우탱 멤버 다수가 덤벼도 비기는 못이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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