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넴 mmlp - 외국힙합에 입문하게 된 계기
칸예 tcd - 앨범 단위로의 감상, 본격적인 디깅의 시작점
요아소비, 요네즈 켄시 - 제이팝에 입문하게 된 계기
슬로우다이브, 콕토트윈즈 - 슈게이즈에 입문하게 된 계기 같지만 사실은 락이라는 장르에 입문하게 된 계기... 네 저는 슈게이즈로 락에 입문했습니다
본 이베어, 엘리엇 스미스 - 포크라는 장르를 파게 된 계기
스미스, 큐어 - 포스트 펑크라는 장르를 파게 된 계기
제가 가장 애정하는 장르들에 빠져든 계기가 된 앨범들입니다
외힙이 인생에 영향을 미친 부분: 음악을 찾아듣는 취미가 생기게 되었다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것에 많이 무뎌지게 됐다 영어 관련 컨텐츠에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영어 실력이 향상됐다 인터넷 커뮤니티를 시작하게 됐다
제이팝이 인생에 영향을 미친 부분: 평소에도 애니로 꾸준히 다져왔었던 씹덕 기질이 배로 늘어나게 됐다 일본에 대한 동경심이 커졌다
슈게이즈, 포펑, 포크가 인생에 영향을 미친 부분: 파란노을 조이디비전 엘리엇스미스 등 우울하고 서정적인 음악들 위주로 찾아듣게 되면서 많이 차분해졌고 나름 외향적이던 성격이 내향적으로 변했다 내 감정이나 생각을 밖으로 잘 표출하지 않게 됐고 화를 내지 않는 성격이 더욱 심해졌다 + 마음의 평화...
제 실제 탑스터랑은 상관 없이 정말 인생을 바꿨다라고 생각이 드는 앨범들만 담았고 아주 솔직하게 작성해봤습니다...ㅎㅎ
저거 라스베가스 어제 처음들었는데 개좋음
모르는게 많네요
MMLP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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