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입대입니다. 학교도 휴학하고 해서 맨날 집에만 틀여박혀있네요.. 완전 지금 폐인 다 됐습니다,,
뭔가 알바를 하기에는 '차피 군대가서 돈 버는데 왜 알바해야하지?' 라는 생각때메 굳이 하고 싶지는 않고, 여행이나 다녀올까 해서 일단 4월 초에 일주일동안 혼자 방콕여행가는 걸로 계획은 짜 놓았습니다.
근데 문제는 여행 가는 일주일 빼놓고 뭘 해야할지.. 집에만 있는것도 좀 그렇고 해서 할 거 추천받습니다.
4월 30일 입대입니다. 학교도 휴학하고 해서 맨날 집에만 틀여박혀있네요.. 완전 지금 폐인 다 됐습니다,,
뭔가 알바를 하기에는 '차피 군대가서 돈 버는데 왜 알바해야하지?' 라는 생각때메 굳이 하고 싶지는 않고, 여행이나 다녀올까 해서 일단 4월 초에 일주일동안 혼자 방콕여행가는 걸로 계획은 짜 놓았습니다.
근데 문제는 여행 가는 일주일 빼놓고 뭘 해야할지.. 집에만 있는것도 좀 그렇고 해서 할 거 추천받습니다.
노세요... 놀 수 있을 때 놀아두세요...
혼자 클럽이나 다녀올까요 ㅋㅋㅋㅋ
뭘해도 후회가 드니 편하게 계세요
그나마 맛있는거 먹은게 젤 덜했음
좋은 책 많이 읽으세요.
네, 저도 알아요. 진짜 꼰대같은 소리라는거.
근데 결국엔 지식이 한정된 공간에서 재미를 많이느끼게 해주더라고요.
4월 8일에 저도 갑니다 허허허
저는 해외여행도 다녀왔고 이번에 한번 더 가려구요!
여행도 하고 영화도 보고 제가 좋아하는 것들 하면서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계속 생각만 하다보면 점점 힘들더라구요
과체중이시면 조금 빼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니라면 살짝 걷기운동 정도라도?? 훈련소에서 과체중 고생합니다.
저는 평균체중이었는데도 제자리에 가만히 서있는 것도, 조금 뛰는것도 생각보다 무척 힘들어하는 자신을 보며 어이없었네요.
이정도도 못하는 사람이었다는 사실에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빈지노 Camp 가사처럼요...
운동도 하고 여러 곳 혼자 여행도 다녀보고 그러세요. 전역하면 다시 달리는 삶입니다.
여행 다녀온게 진짜 힘이 많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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