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부터 외힙 입문해서 달리는 중인 와중에
드디어 90년대초~2010년대를 거쳐서 2020년대 앨범에 진입했는데
가장 처음 들은 앨범이 이거임미다...
이게 그 무슨 드럼리스인가 네오뿜뺍인가 하는 그거라고 하던데
진짜 그 동안 쭉 쿵칫탁칫 흥겹게 만드는 붐뱁 위주로 듣다가 이거 들으니까
붐뱁은 붐뱁인데 뭔가 굉장히 음산하고 서늘한 느낌의 비트에다가 읇조리는듯한 래핑들 술술술 나오니까
뭐에 홀린것처럼 계속 듣게 만드네요;;;
who made that sunshine 입니다. 리드머에서 2020년 국외힙합앨범 1위로 정했길래 들어봤어요
griselda ghost도 달리시죠
그리셀다 컴필 같은데 그게 wwcd보다 더 나은가요?
제가 wwcd가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
griselda ghost는 합작이지 컴필이 아니에요!
참여진들 라인업이 다 그리셀다 소속인것같아서 컴필인줄 알았어요 ㅠㅠ
이거 앨범 제목이 뭔가용~?
who made that sunshine 입니다. 리드머에서 2020년 국외힙합앨범 1위로 정했길래 들어봤어요
고맙습니다~
저랑 유입 경로가 같으시군뇨
인트로 나레이션 첨 들었을때 소름돋앗음 갠적으로 웨싸건 커리어중에 젤 맘에 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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