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양성애자나 게이같은걸 혐오 수준은 아니어도 싫어했음
그런데 이 앨범을 접하고 나선 달라졌음
우선 제목부터 Blonde와 blond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성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상황을 표현한 부분부터 와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음
이 앨범은 나에게 새로운 깨달음을 줬음
동성애자/양성애 또한 이러한 고통을 겪는다는것을 그리고 아름답게 사랑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줬음
솔직히 칸예를 좋아하긴 하지만 나의 가치관에 영향을 준 것은 이 앨범
마지막으로 내가 이 앨범을 듣고 생각났던 문장을 적고 마무리함
"가장 고통스러운 이별은 가장 아름다웠던 사랑이다"
How can I be homophobia? My fav is Frank Ocean.
그냥 오랜만에 nikes 듣고 적어봄..
호모포비아들 모아놓고 이고어랑 블론드 들려주면 적어도 반은 교화됨
인정합니다
전 교화안됨
스티브레이시 때도 그렇고
계속 패배한 기분은 들었음
패배가 어쩌면
크 문장 멋있네요
감사합니당
호모포비아들 진짜 ㅈ같긴한데 몇몇 호모들이 하는 짓도 정상은 아니라 그 부류들은 ㅈㄴ별로임
인정합니다..
How can I be homophobia? My fav is Frank Ocean.
마지막 문장 인정합니다
나만 게이들 호감인가... 왜 싫어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케빈 앱스트랙트 ->호감
타더크 ->호감
스티브 레이시 ->호감
스티브 레이시도 게이군요 ㄷㄷ 스포티파이 프사 볼때마다 그 생각 들긴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음악하는 게이들은 다 좀 개쩔어서+그 사람들이랑 내가 실제로 만나지는 않으니까?
저도 물론 별 생각 없는 편입니다
나한테 안 찝적거리면 문제될 게 없다는 마인드
나 믹밀인데 개추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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