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깊은 전시였고 가면 팜플렛네 qr이 있는데 찍으면 실리카겔이 설명하는 도슨트를 들을 수 있어요.
촬영은 무음으로 해야해서 소다로 촬영했네요.
인상깊었던건 닼사문을 위한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있는데 들어갔을때 아마 brain damage에서 eclipse로 넘어가는 음악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들어가서 한 10분 멍때린거같네요.너무 좋아서..
아쉬운 점은 전시가 끝나고 1층 스토어에 아직 핑크플로이드 커버관련 굿즈가 안들어와있었어요.그래서 아쉽지만 노트하나 사고 말았습니다.스토어는 전시관람과 상관없이 언제든 입장 가능해서 나중에 들어오면 지갑 털러가게요.
참고로 4층까지가 전시인데 4층에서 5층으로 가는 천막으로 가린 계단을 올라가면 롤링스톤즈 미발매 커버가 나오더군요 ㅎㅎㅎ 아이디어가 좋았습니다.
참고로 스토어에 오브리 파웰이 쓴 ‘바이닐.앨범.커버.아트‘라는 책도 구매가능한데 구매하면 아마 응모권인가?초대권을 주더군요.
사고싶었지만 같이간 일행이 돈 아끼라고 말려서 못샀습니다
가고 싶은데 시간이 없네요 부럽슴다
되게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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