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직 카페알바입니다
출근할 때마다 노래 뭐 틀지가 고민인데 추천 좀 해주고 가세요
참고로 저번에 대충 무드있겠지 싶어서 은밀하게 프랭크오션을 플리에 끼워넣었다가 다른 알바분이 ‘이건 대체 뭔 노래냐’고 하셔서 황급히 바꾼 적 있습니다 (ㅠㅠ)
지금은 인디밴드랑 맥밀러, 빈지노, 포스트말론, 잭 할로우에 타일러 조금 섞어서 틀고 있습니다
적당히 밝으면서 너무 시끄럽거나 숭한 가사가 아닌 앨범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앨범 통으로 틀어놓는 편이라 앨범단위면 더 좋아요
다니엘 시저
맥 아레스
SZA (가사가 좀 숭함)
브렌트 페이야즈
https://namu.wiki/w/Pulse%20Demon
https://namu.wiki/w/Black%20Coffee
https://namu.wiki/w/The%20Wildest!
https://namu.wiki/w/Songs%20for%20Swingin'%20Lovers!
https://namu.wiki/w/The%20Famous%201938%20Carnegie%20Hall%20Jazz%20Concert
칸예의 YEEZUS와 릴 잰의 Total Xanarchy가 듣고 싶네여
어허
On Sight로 하루를 시작하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데스그립스
수프얀 스티븐스
프랭크 오션 노래 아니면 노라 존스 같은 팝 재즈, sigala 같은 트로피칼 하우스, 아니면 시티팝 장르도 괜찮지 않을까요?
오션도 pink + white 같은건 괜찮지 않을까요
누자베스 고고
Lahai?
”레디투다이 8번트랙“
누자베스 어떠십니까
가사 없는 경쾌한 재즈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릴 줄 몰랐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누자베스를 빼먹었는데 갈때마다 틀고 있어요 ㅋㅋ 중간에 함정이 좀 있지만 댓글들 참고해서 수상하리만치힙스터스러운카페를 만들어보겠읍니다,,
다니엘 시저 Freudian 이랑 Case Study?
전 카페 안 가지만... 제 맘대로 곡을 틀 수 있다면 sade 누님을 듣고 싶네요
Im in it, Xtcy 신음 2연타 ㄱㄱ
오션은 Nikes나 Nights같은것만 아니면 될 듯 채널오렌지에서 주워가도 됨
에미넴 - Music to Be Murdered By (Side B) (Deluxe Edition)이 적당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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