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ring the hoes를 재발견한 1주일듣앨

*들은 순

Jpegmafia,Danny Brown - Scaring the hoes 

예전에 듣고 별로 안좋았던 기억이 있어 다시 들었는데, 기가 막히게 좋습니다. 이런 장르의 음악을 별로 안듣는데 2개월 정도 묵히고 들으니까 너무 좋아서 한 번 더 들음!

Travis Scott - Astroworld

도입부 쌈@뽕하고 중반부까지 좋았지만 후반부가 잘 기억이 안나는 듯, 스캇의 커리어 하이라는 말이 이해가 잘 가네요

Jay Z - 4:44

제이지의 뒤@지는 랩으로 10트랙 꽉꽉 채워넣은 고봉밥같은 앨범, 처음 들었을 때도 좋았는데 지금 들으니 더 좋네요.

Kendrick Larma - To Pimp A Butterfly

끊임없이 생각해봐야하는 앨범, 곡들의 유기성과 한 영화같이 이어지는 스토리가 일품인 것 같다.

Kanye West - Graduation

2007년에 어떻게 힙합과 다프트 펑크를 믹스 시킬 생각을 했을까, 곡 자체가 세련됐다고 하면 공감을 못할수도 있지만 앨범 자체가 세련됐다는 의견에는 반박 할 수 없을 것 같다.

Jack Halrow - Jackman.

단점을 고쳐온 잭할로우의 편하게 듣기 좋은 랩앨범, 겨울에 들으면 곡이 더더욱 맛있다

Kanye West - Yeezus

찬양하라 칸 예 수

제가 아직 힙합 뉴비라서 이것저것 듣고 있습니다,

앨범 추천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