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blo Honey (1993)
"메인 보컬인 톰의 목소리가 너무 강렬한 나머지 악기소리가 안들리네요"
The Bends (1995)
"1집과 반대로 악기소리와 톰의 보컬이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움직이네요"
OK Computer (1997)
"감정과 복잡성으로 가득 찬 0과1, 차가운 소리와 짙은 겨울의 눈 폭풍과 비슷하지만... 따듯합니다"
Kid A (2000)
"0과1로 이루어진 눈물이 내리네요"
Amnesiac (2001)
"0과 1이 이어진 선들 속에 살아가는 작은 아이"
Hail to the Thief (2003)
"계속 너희 마음대로 하니깐 우리도 우리 마음대로 생각할거야 2+2=5 라고"
In Rainbow (2007)
"이젠 Radiohead는 어떤 악기를 사용하든 어떻게 연주하던 모든 소리가 물아일체로 움직이지 시작하네요"
The King of Limbs (2011)
"상상해보세요, 눈을 감고 자연이 이끄는 곧으로 발걸음을 디딛는 행동을요"
A Moon Shaped Pool (2016)
"마음에 생긴 구멍에 화려하진 않지만 아름답고 현실적인 색으로 천천히 마음을 다잡고 색칠해 나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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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세우기
1. In Rainbow
2. OK Computer
3. A Moon Shaped Pool
4. The Bends
5. Kid A
6. Amnesiac
7. The King of Limbs
8. Hail of the Thief
9. Pablo Honey
요즘 in rainbows 엄청 돌리는데.. 이거 진짜 미친거 같네요
사운드가 극락입니다
키다... 끄흡... 끕꺾윾어으엉...
디스코그래피 ㅈ되네
키드에이가 5위...???
오늘 아침에 한번더 돌렷는데 Kid A보다 The Bands가 더 좋앗음
The Bends
0과 1 추
한줄평 맛있네요
근데 키다가 5위라니 ㅠㅠ
우주명반은 맞지만 뭔가 The Bends를 들을때가 더 기분이? 좋은거 같아서 5위로..
저도 Just는 많이 듣습니다
대단한 디스코그래피 1집 빼고
이제 그대로 톰요크 솔로랑 더스마일 들으시면 됩니다
마침 더스마일 신보도 나왔겠다
랫츠 고~
더스마일이 톰요크 부캔가요
톰요크랑 조니 그린우드, 여기에 톰 스키너라는 드러머가 합류하여 결성한 밴드임돠
오 이름부터 느낌 있다 생각했는데 진짜 톰요크인지는 몰랐네요 ㄷㄷ
라헤 조아하시면 한번 잡숴보세요
마침 최근에 2집도 나옴ㅎㅎ
키다가 1등이 아니라서 눈물 펑펑 흘리며 옥상에서 뛰어내렸어요ㅜㅜ
역시 다들 사실 4집보다 2집을 더 좋아하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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