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필드 4개
골고루 받아서 불만 전혀없음. 특히, 테일러는 라나 데리고 올라와서 샤라웃까지 해줌
신인상 받은 빅토리아 모네는 충분히 받을만 했고, R&B상이랑 프로듀서들도 상받은걸로 아는데 수금감.
락 부문 메탈리카 1개랑 보이 지니어스, 파라모어 받음.. 메탈은 죽었다고 봐야...;;
라틴 부문 데뷔작없이 싱글 Water로 tyla가 받았던데...기대치 약간 올라감.
힙합 부문만 유일하게 릴더크 1개 챙기고 킬러 마이크가 3개 몰아감. 1~2개는 ㅇㅈ 하겠는데, 랩 앨범까진 좀..아쉽긴 함. 그런데 구린 앨범은 아닌터라 커뮤에서 너무 까이는건 좀 안타깝긴 함.
제이지 닥터 드레가 선정한 글로벌 임팩트 부문 수상에서 힙합이 제너럴 필드 부문 못타는 거에 대해서 살짝 팩폭 하긴 헀음...영상 첨부함.ㅋㅋ (블루 무대에서 보니 진짜 많이 크긴 하네요. 부모 모습이 반반 섞기긴 했음.ㅋ)
https://youtu.be/W6dBQ2UM6JI?si=jmh_cY4HNCVS6FJS
그 외에 조니 미첼, 빌리조엘 무대 좋았음....
스캇은 들러리 느낌이 되어 버렸는데, 마지막 곡 핀!!에서 불만 토해내는 줄...ㅋㅋ
몇몇 부분 빼고는 전반적으로 골고루 주긴 했다고 생각하는데, 아쉬운건 아쉬운거라 생각되긴 합니다.
이번엔 몰아주기 없어서 좋았네요 올리비아 상 못 받은 거는 좀 많이 아쉽긴하네요
개인적으로 올리비아가 받은 확률이 적을 정도로 쟁쟁하긴 했네요. 존 바스티엘 아니었으면 여성들 전쟁이였을거임.
SZA 굵직한 상 뭐 하나 줬어야 된다고 봄
근데 SZA가 다른 후보들에 비해서 그나마 선전한하긴 했지만, 임팩트적으로 더 인기를 누린 뮤지션들이 많았음.
처음에 블루인줄 몰랐네요 ㅋㅋ 비욘세 5집때 생각하면 엄청 컸네요
정말 비욘세, 제이지 반반 섞인 느낌
엄마 공연에서 춤도 같이 춘다고 하더군요.ㅋㅋ
테일러 받아서 넘 좋은데 시저 제너럴 하나만 주지ㅠ 아쉬워요
라나도 장르상이라도 주지 송옵도 노려볼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시저 보다 라나가 아쉽다고 봅니다. 올해는 한쪽에 몰아주기가 아닌 골고루 받아서 뭐라 해줄말도 없고...ㅠ
요즘은 그래도 좀 나아졌지만 1집 때 평단에서 억까당한거 생각하면 약간 업계에서는 그런 시선이 남아있는거 같기도 해요.. 물론 보이지니어스 음반도 좋았지만 라나 요번 앨범 특히 a&w는 제너럴감이었는데 제가 다 아쉽네요 테일러가 그래도 샷아웃해주긴 했지만 그래도 그래미 너무해요
카티하고 조니미첼이 살린듯
칸예 어디갔어 ? 무대 다시 난입해주라
이건 아니지
다 ㅈ같은데 홉 머리 보니 또 빢친다
삭발하자 홉
그럭저럭 축제 분위기 나고 재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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