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사는 토캇입니다.
꼭 과제 제출 기한 다가올 때 엘이에 괜히 더 많이 들어오고 글 쓰고 싶어지네요.
(일본엔 2월초까지 시험기간인 학교가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금까지 모은 CD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자랑글 및 기록이 될 예정.
23년 유토피아 기점으로 모으기 시작했고,
오프라인 중고 매장 돌아다니면서 찾아내는 맛을 봐버려서
거의 중고로 삽니다.(노래만 잘 나오면 문제 x)
신품으로 산건 23년 여름 전에 산 앨범들.
온라인은 예약구매 아니면 안삼.
상태 A = 오비 포함 구성품 o, 거의 새상품
상태 B = 구성품 애매, 잔기스
상태 C = 오비x, 기스o
Ye..(언제 나오든 상관 없으니 잘 만들어서 내라)
1집 중고 약 천엔 (일본반, 상태 A)
4집 중고 400엔 (일본반, 상태 A)
5집 중고 300엔 (일본반, 상태 B, 오비가 읎네요)
트스캇
3집 신품 약 2천엔 (일본반)
4집 커버5 + 매거진 직구 지금 생각하니 돈 겁나 아깝네
메탈과 하드록
오비 귀찮아서 안 꺼냄
메탈리카
2집 중고 500엔 (일본초판, 상태 B) -> 고딩 때 하루에 2,3번씩 돌린 앨범
전곡 명곡이라 추천 불가.
4집 중고 300엔 (일본 초판, 상태 C) -> 제이슨 베이스 볼륨 줄인거 킹받네. 거의 안들림.
메가데스
4집 신품 950엔 (일본반) -> 고딩 때 등교할 때 무조건 듣던 앨범
홀리워는 꼭 들어주쇼
뮤즈
7집 신품 2만원? (한국반) -> 중딩 때 ㄹㅇ 3번씩 들음.
슈게이징과 브릿록
MBV
2집 중고 천엔 (EU반?, 상태B)
3집 중고 300엔 (EU, 상태B)
라디오헤드
4집 중고 천엔 (일본초판, 상태A~B) 24년된 앨범이 이리 관리가 잘 되어있다니. 시나 링고 팬아트도 들어있음.
Oasis
2집 중고 500엔 (일본반, 상태C)
그 외
DJ Shadow
1집 중고 약 500엔 (일본반, 상태A)
Lamar
3집 신품 천엔 (아마 EU)
Keith Jarrett
The melody at night, with you 신품 약 2만원?
쾰른 콘서트 중고 천엔 (일본반, 상태B) -> 죽기전에 한 앨범 들을 수 있다면 이 앨범
행방불명 초록머리
1집 신품 (US) -> US가 조금 더 진한 주황색인듯
그 외2
행방불명 아티스트2 (어디계세요..?)
EP 1집 신품 (일본반)
EP 4집 신품 (한국)
빈지노
2집 신품 (한국 한정판)
King Gnu
4집 신품 (일본 예약한정판+메가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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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듣는 Top 4
CD플레이어는 대충 미니멀한거 아마존에서 구매.
음질은 별로..
본격적으로 외화벌이를 하면 좋은걸로 갈아탈 예정.
무인양품 아크릴 칸막이 선반 CD보관함으로 쓰는 중
최근 열심히 찾고 있는 앨범
매드빌리언, Ye, 스캇1집, 라헤2집, RATM 1집, 양문학 3집
주로 디깅하는 매장
집주변 중고매장들, 전국 디스크 유니온 등 보이는 곳 들어감.
이상 기록일지였슴니다.
설날에 첫 아이콘 사게 추천 하나씩 박아주십쇼..!
오아시스 상당히 부럽네요
쾰른 콘서트는 ㅇ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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