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인의 3일듣앨
점점 음잘알이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전엔 락하는 클리핑이라 느꼈던 NIN이... 이런걸 왜 듣는거지라 느꼈던 공중도둑이 좋게 들려요 특히 무너지기 되게 매력적이네요 한국 음악이라는게 신기함
쏜애플 요즘 인싸픽이더라고요 그래서 들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네요 쏜애플도 살짝 이런 느낌 '좋긴 좋은데 그정돈가?' 뭐 일단 이건 첫감상이니까 다음에 다시 들어봐야죠
클래지콰이 같은 00년대의 따뜻한 감성도 되게 좋네요 제가 한국 음악은 잘 모르는데 클래지콰이 감성 앨범들 추천 가능한가요
그리고 제가 무지개 앨범을 많이 안 들어봤었는데 오늘 다시 들으니까 굉장히 좋네요
라헤 앨범은 레인보우>=키드에이>오키컴으로 정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미 줄세우기를 한 김에 하나만 더 말할게요 블러>오아시스
베스트: 무너지기, 연인에게, 애니멀 콜렉티브, 인 레인보우
Weatherday - Come In
클래지콰이 - Instant Pig
김뜻돌 - 꿈에서 걸려온 전화
쏜애플 - 동물
검정치마 - Good Luck To You, Girl Scout!
Modest Mouse - The Lonesome Crowded West
공중도둑 - 무너지기
Lamp - For Lovers
Mitski - The Land Is Inhospitable and So Are We
Nine Inch Nails - The Downward Spiral
Animal Collective - Merriweather Post Pavilion
Radiohead - In Rainbows
Blur - 13
Kids See Ghosts - Kids See Ghosts
솔직히 쏜애플은 1,2집이 좋고 그 이후엔 기타리스트가 밴드 나간 후에는 그닥인거같아요
이거 생ㄱ가남 ㅋㅋㅋ
개인적인 취향으로 오아시스 > 블러 이지만...
데이먼 알반이 노엘 갤러거보다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음악적 스펙트럼이 더 광범위하다고 생각해서
블러에 고릴라즈라니 데이먼 알반 그는 도대체...
mitski!!!!
힙스터 맞으신거 같습니다
클래지콰이 앨범 무드와 비슷한 거,,
롤러코스터 1집
하우스룰즈 mojito
w where the story ends
하우스룰즈는 안 그래도 들어보려고 미리 하트 눌러놨죠ㅎㅎ 딴것들은 처음 듣네요 들어볼게요
김뜻돌 추
블러 13 한번도 통으로는 안 돌려봤는데ㅜ어떤가요?
블러>와싯이라한 이유는 셀프타이틀 앨범이 50%, 13이 50%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완전 좋아요 브릿팝보다 더 좋음
오 오늘은 블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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