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못느낀 앨범들을 다시 들어봤습니다

JID - The Forever Story

 : 저는 JID의 랩을 좋아했지만, 이상하게 이 앨범에서 느껴지는게 없었습니다. 초중반은 지루하고, 후반부에서는 조금 재밌어지려고 하니까 또 끝나버리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공부하면서 다시 돌려봤습니다.

JID의 랩은 너무 좋았고, 사운드나 비트나 JID와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높이살만한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저번에 집중하지 않으면서 들어서 저평가했나? 싶기도 합니다.

Best Track : Surround Sound, Bruddanem, 2007

Worst Track : ❌️

Kanye West - The Life Of Pablo

 : JIK와 같이 칸예 앨범중 몇 안되는 느끼지 못한 앨범입니다. 다시 들어보면 생각이 바뀔수도 있을것 같았으나,

아직도 별로네요.

개인적으로 파블로의 분위기 자체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것같습니다. 뭔지 모를 거부감이 있네요.

Best Track : FSMH PT.1, Famous, Wolves, Saint Pablo

Worst Track : FSMH PT.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