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부모님 이혼하고 마약중독자였던 할아버지 아래에서 자랐다는데 또 유일하게 같이 있었던 사람이 남동생이었을 거임 근데 그런 남동생이 2020년에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이 이유로 음악 발매를 미룬 것도 어느정도는 있지 않을까 싶음
2016년 이후로 앨범 당연히 준비했을 건데 지금까지 안 내는 이유는 비교적 최근에 생긴 남동생의 갑작스러운 부재가 크지 않았을까… 싶름 나로 이입하면 백퍼 그랬을 거거든
2016년 이후로 앨범 당연히 준비했을 건데 지금까지 안 내는 이유는 비교적 최근에 생긴 남동생의 갑작스러운 부재가 크지 않았을까… 싶름 나로 이입하면 백퍼 그랬을 거거든
동생때문에 앨범 엎어진거 거피셜일걸요
뭐 아예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닌데 그래도 2016년과 2020년 사이에 냈을 수도 있고 그 우울함과 슬픔을 노래로 풀어내줘도 좋을 거 같은데 사실 그냥 오션이 뭘 내든 개같이 달려가서 들을 듯..
그냥 우울함 이겨내고 언제가 되든 자신만의 음악으로 돌아오는 오션이 더 기대되긴 하죠
그럼 동생이랑 추억이 남은 코첼라 무대는 왜 개같이 망친 겁니까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요.. 연관있지 않을까요
그래도 요즘은 다행인게 인스타로 근황보니 잘지내고 있는거 같네요.다시 힘내서 엘범내줬으면..
약간 장난식으로 언제 내냐 개객기야 이런 느낌이긴 하죠.
미루는 실상은 가수 본인만 알고 있으니 이해가 안 돼도 이해해야죠 ㅠ
아니 이새기 앨범 내기엔 너무 인기가 많음
크리스토퍼 에드윈 브로우(개명 전 본명, 지금은 본명도 프랭크 오션입니다)의 상황은 이해하지만, 아티스트 프랭크 오션의 팬으로써 답답하달까요...
당연히 말씀하신 남동생에 관한 일도 있고, 그 외에도 뭔가 사정이 있을 수 있으니까 이해는 하지만, 너무 오래 뭘 안 냈다보니까 그래도 빨리 내줬으면 하는 마음도 크네요... 힘든 일은 잘 추스리고 문제가 있으면 잘 해결하고 그냥 노는 거면 작업 좀 해서 명반으로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은 진짜 하고 있는듯한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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