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l4ck m4rket c4rt - Today I Laid Down
엘이에서 보고 한번 들어봤는데 되게 신기한? 앨범이네요 근데 막 좋다까지는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별로인것도 아니고 애매하네용. 보컬이 주가 아니라서 그런가 (어린 나이인데 사망하셨다고 들었습니다 RIP)
2. 언텔 - ANIMAL
원래도 들어보려 했는데 국게에 호평이 많아서 바로 들어봤습니다. 근데 제가 정신이 없는 아침에 들었어서 그런지 기억이 많이는 안남는데 그래도 좋았네요 몇트 더 해볼듯
3. 최성 - 전설
처음 들어봤는데 어... 음... 왜 좋아하는지 알거 같은데 빡 오지는 않는? 근데 뭔가 손이 자주 갈 것 같은 느낌이네요
4. Mac Miller - Watching Movies with the Sound Off (10주년반)
어제 유튜브 쇼츠에서 맥밀러 저평가된 곡 10개 영상 봐서 삘 받아서 다시 들어봤습니다. 원래도 맥밀러 앨범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축에 속하는데, 그 초반부 세곡은 언제 들어도 너무 좋네요. 그리고 10주년 기념으로 추가된 The Star Room OG 버전 처음 들었을때는 별로였다고 생각하는데, 오늘 다시 들어보니까 원래 비트가 가사랑 더 맞아서 그 분위기가 극대화되는 느낌이 들었네요.
5. Mac Miller - Swimming
최근에 Circles 만 들었던거 같아서 간만에 Swimming 도 한접시 들었습니다. 이거 발매되고 얼마 안 지나서 사망 소식 들려와서 그런거 괜히 더 먹먹해지는 앨범입니다.
6. Kanye West - Donda (아님)
블마카추...ㅠㅠ
안타깝습니다 ㅠ
전설추
그러다가 최성에게 뻑갑니다. 입덕 부정기에요
입?덕
돈다 개추
맥 밀러 저는 뭔가 한두번밖에 안 들어봤지만 손이 자주 안 간다고 해야하나... 들어볼 것도 많은디 언제 듣지...ㅠ 그치만 세상을 떠난 건 참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없는데 어떻게 개추를) 저는 전 앨범 Divine Feminine 으로 처음 듣고 Swimming 으로 더 팬된 상태에서 소식을 들어서 더 마음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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