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최애는 칸예입니다.
칸예랑 엮인 특별한 경험같은 건 없는데, 가스펠 힙합 음반들이
고등학교 생활하는데 힘이 됐던 거 같네요.
거창한 이야기는 못 풀지만 댓글 이니시는 걸 수 있기 때문에 ㅋㅋㅋㅋㅋ
각자 이야기 공유해봅시다!!
본인 최애는 칸예입니다.
칸예랑 엮인 특별한 경험같은 건 없는데, 가스펠 힙합 음반들이
고등학교 생활하는데 힘이 됐던 거 같네요.
거창한 이야기는 못 풀지만 댓글 이니시는 걸 수 있기 때문에 ㅋㅋㅋㅋㅋ
각자 이야기 공유해봅시다!!
FRNK한테 페메 보내고 답장 받아봄ㅋㅋ
저도 빈스가 스토리 봐준 적은 있네요 ㅋㅋㅋㅋ
라디오헤드를 제일 좋아하는데 초등학교때 코로나 터지고 아버지랑 집에 많이 있었는데 그때 아버지가 라디오헤드와 너바나를 비롯한 여러 락 음악들을 추천해주셨슴다.
라헤 최애 앨범이 몇집이신가여?
4집이요
괌 갔을 때 거의 매번 이동할 때마다 This Old Dog 돌렸었는데
섬나라 특유의 분위기랑 한적한 노래 분위기가 찰떡이여서 엄청 기억에 남네요
저도 첫 해외여행 괌이었는데
한 번 다시 가보고 싶네여
첫사랑했을때 Runaway 듣고 엄청 울었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애 둘 중 하나는 레드벨벳입니다
Ah...
또 다른 최애는 너바나입니다
Ah......
최애 국내래퍼가 최엘비님인데 디엠 보냈다가 그림 칭찬 받았습니다! 아이돌 팬커뮤에 글 썼을때 멤버한테 답장 받은적도 있구... 버블 답장도 받아봤고... 해외 최애 아티스트 중 하나가 위켄드인데 위켄드 인스타에 조그맣게 출연도 했습니다 ㅋㅋㅋ
ㄷㄷ 아티스트랑 교류가 많으시군요!!
Soft Machine이 처음으로 같은 앨범을 그 단위로 돌려 들은 아티스트인데
초-중학생 쯤 죠죠 캐릭터 이름들 원본 찾다가 빠졌어요
저도 락 입문할때 죠죠 캐릭터들 이름으로 찾아봤었는데 추억이네요ㅋㅋ
ㅋㅋㅋㅋㅋㅋ 죠죠!
저 칸예랑 사귀고 있습니다
빈지노 좋아해서 첫 공연으로 빈지노 보고 싶었는데 첫 공연인 랩하우스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빈지노 나왔었네요
잊지못할 첫 기억을 최애랑 보냈습니다
캬 최애 아티스트
서리(r&b말고) 볼 기회 있었는데 디젤이랑 하이파이브함
오 ㄷㄷ
초딩때 핑크게이 유튜브로 보다가 가수한다길래 관심끊었는데, 고딩되서 들은 미드썸머 매드니스에서 죠지보고 놀랐어요 얘가 이정도로 음악을 잘하다니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반전이었겠네요
핑크 게이 x 핑크가이 o
죠지 x 조지 o
핑크가이였던가요ㅋㅋㅋ
제가 일병 꺾일 때쯤 돈다가 나왔는데, 밤에 폰 안끄고 낸 담에 버즈로 돈다 듣는 짓을 매일 해서 끔찍한 일병 생활을 그럭저럭 잘 버틸 수 있었네여
참고로 이등병 때부터 버즈로 노래 들었던 폐급이었습니다 걸린 적 한번도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 버즈
고백 박고 답 듣기 전까지 blonde 돌리고 헤어지고도 blonde 돌리고….
그러니까 헤어지기 전에 연애를 하셨단 말이잖아요
그냥인생이비틀즈ㅋㅋ
페퍼상사추
브록햄튼으로 디깅을 본격적으로 입문했고 여전히 좋아하고 있음
해체할 때 맴찢이셨겠네요 ㅠ
새벽에 오션의 나이키? 그거 듣고 울었던 기억이 나영
아 제가 듣는기 시작한 아티스트 대부분이 갑자기 폼이 내려가거나 죽더군여(여기서 폼은 엘범 퀄을 말 합니다)에미넴, 드라지, 칸붕이 ,미고스(텍옾), 둠, 팝스모크, 맥밀러, 텐타 흠…..
초5때 외힙은 커녕 힙합 입문하기도 전인데 포말의 선플라워 들은 기억이 있네요 ㅋㅋ 포말 팬되었을때 그 기억이 스쳐갔네요. 그리고 영어학원에서 쌤이랑 무슨 얘기하다가 최애 래퍼가 누구냐해서 포말이라했는데 영어쌤이 "아 걔 여친이 한국인이잖아"라고해서 포말을 아시는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ㅋㅋ
얼 solace 듣고 존나 서럽게 울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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