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다양한 음악 섭취에서 비롯된다. 고삐 풀린 댕댕이는 평소 안 먹던 음식들을 먹어보기로 한다. 싫어하는 거, 몇 번 안 먹어본 거, 아예 처음 먹어보는 거, 좀 더 많이 먹어봐야 하는 거 등등 여기에 포함된 이유는 다양하다. 그 중에서 특별히 공통점이라 하면 내 기준에 유명한 이름들을 모았다는 것이다. 자유의 몸이 된 3개월 내에 요 목록들을 전부 클리어하는 게 목표다. 1 아티스트 1 앨범으로 한 이유는 아티스트 여러 작품을 먹어볼 의향도 있기 때문이다. 순서는 아티스트 알파벳 순이다. (아마도) 생각 안 나는 게 있을 수도 있으니 추천 부탁바란다(요) 그럼 이만.
https://hiphople.com/fboard/26702353
저도 그런 글 올렸는데 이중에서 반도 못들었...
이거 말고도... 들어야 할게 더 많습니당...
아주 강렬한거
Moonlight Sorcery - Horned Lord of the Thorned Castle
추천드립니다
유명인들 먼저 털어볼 생각임다
ㄲㅂ
비스티 보이즈 전집을...
그 아재들은 가장 유명한 정규 셋 다 들어봤죠
놀라운 사실) 마이크로폰즈와 마운트 에어리는 같은 사람이다
Shellac - At Action Park
Primus - Frizzle Fry
추천합니다
모르는 이름이라 넘어가보겠슴다
얘네도 유명한데...
이거 안 들으면 음알못인데...
https://hiphople.com/fboard/27042677
이거어떤가요?
함께 해요 ㅋㅋ
예림님은 음잘알 되긴 글렀네요...
ㅋㅌㅋㅋㅋ
리스트는 이미 완벽한것같아서 추천은 못하겠고.. Jane Remover는 2집 Frailty 먼저 듣는걸 추천드려요
투메충은 웁니다
띠용 이 안에 투메가 얼마나 많은데 ㅇㅅㅇ
저는 투메 외에는 잘 안듣는다는 사실이죠
10점 만점에 300점
Comus 가즈아ㅏㅏ
그런데 Genesis가 왜 Invisible Touch인 것이죠
적어도 대표작이라 하기엔 너무 후기 작품인 것 같아서요
아는 게 저거라서 넣어봤는데 찾아보겠슴다 히히
혹여나 프로그레시브에 마음이 닿으신다면!
Alphataurus 데뷔로 이탈리안 드셔보셔요
제네시스는 무조건 Selling England By The Pound 입니다 제 최애 프록 앨범
아 저장은 해놨었네요 역시 냠냠입니다 / Selling England By The Pound / The Lamb Lies Down on Broadway / Abacab / Invisible Touch 요렇게 네 개 담아놨네요
이거지 ㅋㅋ
역시 음잘알.
좋은 아이디어네요 저도 여기 리스트중 몇개 채워 보겠습니다
추천은 피터 가브레일 할게요. Peter Gabriel 시리즈 첫번째꺼 빼고는 다 좋아요
안 그래도 RYM 메인에 자주 떠서 보관함에 넣어봤슴다 ㅋㅋㅋㅋ 여기 탑스터 공간이 부족해서 못 들어갔는데 생각하고 있었슴다 맛있게 묵어볼게요
시이나 링고 !
찻잔 앨범 들어봤었는데 진짜 너무 어렵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개굴 개굴 가다랑어로 웜업을 시킨 후에 다시 들어보겠슴다
최근에 나온 몇개 빼곤 거의 다들어봤네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나중에 이런거 한번 만들어봐야겠네요
림 위시리스트에 앨범이 2200개 쌓여서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최근엔 귀찮아서 만들어둔 플리나 돌리고 있음 언제 질리면 다시 디깅 시작해야지
히히히히
힙합을 지금 6년째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듣고 있습니다. 그렇게 들었는데도 힙합같은 음악성 범위가 막대한 장르는 섭렵하기가 여전히 힘드네욬ㅋㅋㅋ
힙합의 범주 안에 속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ㄹㅇ...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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