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음잘알 호소인 혹은 래퍼 지망생
hating mainstream is also too mainstream
내얘긴가
오듣앨
미츠키는 올해 나온 앨범만 들어봤었고 그마저도 한 번밖에 안 들어봐서 한 번 쭉 들어보려고요 우선 bury me부터 순서대로 듣고 그 전에 낸 것들은 다음에 생각나면 고고씽
선전기술은 화려한 비트에 비해 너무 차분한 랩이 잘 맞지 않는다, 곡을 지루하게 만든다는 평을 봤던거 같은데 전 원래 오도마 랩을 좋아해서 그런지 딱히 신경 안 쓰입니다ㅎㅎ 확실히 오도마 스타일이 밭에 더 어울리긴 하는데 그렇다고 선전기술에서의 랩이 별로였다곤 생각 안 함
프로덕션은 '국힙에서 이렇게 내 취향에 잘 맞는 비트를 들은 적이 있었나?'하고 생각될 정도로 넘 좋습니다 피쳐링진도 다들 너무 잘했는데 곡의 주도권을 가져가는게 아니라 딱 '피쳐링'만큼의 역할만 하고 빠져서 특히 좋네여
번중손은 처음 들을땐 화이트 라이터가 무조건 원픽이었는데 많이 들을수록 최애가 바뀌네요 이번엔 자율주행, 직역, newspaper에 꽂혔습니다
핑플 닼사문 전엔 별로 안 좋아했는데 다시 들으니까 머니 기타가 진짜 사람을 미치게 하네요... 역시 전 락은 신나는게 좋아여
베스트: 선전기술 X
전 미츠키 앨범을 두개밖에 안 들어보긴 했지만 Be the cowboy가 좋더라고요 좀 더 락하고 텐션이 높은 느낌이 좋습니다
락스럽고 텐션이 높다니 딱 내 취향자나? 다음은 카우보이 너다!
이걸 위해 태어날 수는 없어~~
닼사문미친듯이추천
닼사문 타임 ㄹㅈㄷ
이현준 추
First Love Late Spring은 올타임 베스트 인디 곡에 충분히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Re-OPmdmyEBIjVuPkFRn48yYiBUqiq7P&feature=shared
이정도 플레이리스트는 들어도되나여
https://youtu.be/ssbylFtEtqI?si=M70Zkihov0uJ_n-T
이정도 아니면 안된다네요~
내가 만든플린데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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