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로데오가 스캇의 음악으로는 가장 좋은데 앨범으로는 아스트로월드가 스캇 최고작 같음. 스캇 에고가 많이 들어간 음악은 유토피아 들으면서 확신한 점이 혼자서 주도하는 앨범을 잘 만드는 타입의 아티스트는 아님. 정확히는 본인은 앨범 메이킹에 있어 칸예 롤을 원하는데 능력적으로 그게 안됨. 그러면서 히트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놓치지 않으려고 하는게 앨범의 연출력에 있어 어색한 방식으로 표출된다고 생각함. 로데오는 그 격차를 최대한 줄인 앨범이고 아스트로월드는 본인의 한계를 인정하고 앨범의 연출력에 공들인 느낌인데 저는 후자가 앨범으로서는 가치가 더 있다고 생각해요
유토피아는 그런 곡들이 너무 많음 본인도 괴리감을 많이 느꼈을 듯... 원치 않은 휴식기를 가지기도 해서 부담도 많이 됐을거고 그게 꽤 많은 곡들이 비교적 뻔하고 안전한 선택을 한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MY EYES나 LOST FOREVER같은 알짜배기들은 커리어에서도 역대급 트랙일텐데...
스타게이징전주만들어도발딱서요개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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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명반이라 생각합니다!
SuuJag
그 막대한 상업적 성과까지 더하면 명반 턱걸이라고 생각해요
ㄹㅇ 딱 이 말이 맞는듯
그렇게 명반까지는... 저도 수작 정도, 웰메이드 트랩 앨범이지 않나 싶습니다
굳이 비교하면 로데오가 좀 더 좋았네요
인정합니다
명반이라 하기엔 부족하다고 봅니다
음..저한텐 꽤 의미있는 음반이라 전 명반 봅니다
또 제가 명반 기준이 낮기도 해요 ㅌㅋ
명반은 절대 아님
파급력 만큼은 명반 맞는듯
음악도 좋고 유기성도 좋고
수작
유토피아 피치포크 리뷰를 보고 느낀건데
아스트로월드도 뱅어가 많지만 묘하게 공허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오히려 coffee bean 같은 트랙이
진심을 꾹꾹 담아서 만든 것 같아서 저에겐 더 좋게 들렸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수작 정도가 맞는 듯?
커피빈 진짜 좋죠
제 개인적으로는 명반으로 봅니다 스캇 커리어에서 제일 좋아하는 앨범
저도 수작이라 생각함
수작 턱걸이
스읍 이건좀
음악성은 로데오가 더 훌륭하게 평가받을진 몰라도 더 오래 역사에 남는 건 이게 될 것 같습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명반까진 아니여도 괜찮은 앨범
음악만 보면 수작이라는 타이틀도 잘 모르겠네요
스캇 최고작
라이브 말고 음반으로 들으면 심심해서..
수작보다는 약간 아래인듯
뒷부분이 좀 아쉬워서 수작
평작~수작 사이
애@스트로월드
이름답게 틀자마자 빵@댕이가 흔들리는데 이게 명반이 아니면 뭐죠
로데오
수작
근데 트랩 앨범이란 카테고리 안에서로 한정하면 명반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봐요
개인적으로는 로데오가 스캇의 음악으로는 가장 좋은데 앨범으로는 아스트로월드가 스캇 최고작 같음. 스캇 에고가 많이 들어간 음악은 유토피아 들으면서 확신한 점이 혼자서 주도하는 앨범을 잘 만드는 타입의 아티스트는 아님. 정확히는 본인은 앨범 메이킹에 있어 칸예 롤을 원하는데 능력적으로 그게 안됨. 그러면서 히트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놓치지 않으려고 하는게 앨범의 연출력에 있어 어색한 방식으로 표출된다고 생각함. 로데오는 그 격차를 최대한 줄인 앨범이고 아스트로월드는 본인의 한계를 인정하고 앨범의 연출력에 공들인 느낌인데 저는 후자가 앨범으로서는 가치가 더 있다고 생각해요
유토피아에서 히트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놓치지 않으려는 그 모습이 너무 눈에 보여서 앨범에 몰입이 많이 깨졌던 거 같아요 특히 그 비욘세 참여한 트랙은 그냥 비욘세가 르네상스 앨범에서 한 사운드를 너무 맥락없이 가져온 느낌..
유토피아는 그런 곡들이 너무 많음 본인도 괴리감을 많이 느꼈을 듯... 원치 않은 휴식기를 가지기도 해서 부담도 많이 됐을거고 그게 꽤 많은 곡들이 비교적 뻔하고 안전한 선택을 한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MY EYES나 LOST FOREVER같은 알짜배기들은 커리어에서도 역대급 트랙일텐데...
수작에서 명반까지도 충분히 될만하다고 봅니다
로데오가 넘 강력해서
10명반ㅇㅇ
딱 수작 그 이상 이하도 아님
로데오 보단 아니지만 대중성 예술성 모두 잡은 명반이라고 생각함
수작~명반 사이 중간정도에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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