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는거지만, WLR 는 처음 나왔을때부터 뭔가 완성된거 같지 않은 미완성 느낌이 항상 듬
근데 Die Lit 은 카티 앨범중에서 가장 완벽한 앨범인거같음, 앨범 트랙 간의 유기성이 미쳤고 피에르 본의 비트는 정말 황홀했음.
WLR 는 별로는 아닌데.. 제 기준에서 808 & Heartbreak 느낌의 앨범. 굉장히 미완성느낌이 강하지만, 굉장히 실험적이고 두 앨범 모두 힙합씬에 굉장히 큰 영향을 줘서 카티가 만든 또 하나의 명반인듯.
하지만 Die Lit 은? 카티가 낸 작업물 중에서 가장 완벽한 앨범.
이번에 Music 낼려는 느낌이 드는데, 이번에 사운드들의 분위기가 매우 다크한게 느껴짐.
이번에도 카티가 또 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보여줬음 좋겠음.
그러니까 내라고 시발
전 홀라레를 더 좋아하긴 하는데 약간 짜임새가 덜 되어있긴 하죠
Die lit 제발 느끼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Long time이랑 몇 트랙 말고는
진짜 30초 이상 못듣겠더라구요
오히려 die lit이 미완성 느낌이 좀 난다고 해야하나
그에 반해 WLR은 그낭 나왔을때부터 무한재생중
저도 딱 이거 1,2번 트랙 말고는 진짜 못들어주겠습니다
약간 그때 힙합 사운드들 대부분이 약간 미니멀한 사운드들이 많아서 ㅋㅋ 요즘엔 WLR처럼 굉장히 강렬한 사운드가 많다 보니 굉장히 자극적인데.
카티가 Die Lit 할때는 뭔가 미니멀한 사운드와 앰비언트한 사운드들이 많았죠 ㅋㅋㅋ 그래서 요즘 음악과 분위기가 다름
그게 맞는거 같아요 R.I.P. 같은 트랙들도 분명히 홀라레처럼
펑크 느낌 들어가고 라이브 보면 모쉬핏 유도도 쎈데
귀가 홀라레에 절여지니까 좀 지루하더라구요
Playboi Carti>WLR>Die Lit
저도인정합니다
WLR을 더 좋아하지만 지금은 Die Lit을 더 많이 듣습니다.
기괴한 스타일 좋아해서 Music 기대 중
222 홀라레 너무 자극적이여서 아직까지도 한바퀴 안돌려봤읍니다
개인적으로 Location이나 Bando 같이 템포 느리고 몽환적인 음악 해줬으면 좋겠음. UR THE MOON도 좋았음.
ㄹㅇㅋㅋ
정론아니였나요
홀라레가 제가 알기론 5일만에 만들었다던데 그랴서 그럴지도
이건 뭐 너무 팩트라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