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드라이브나 놀러가면 돌아가면서 노래트는데칸예,카티,오션 빠돌이라 얘네밖에 모르늠데 맨날 제가 노래틀면 뭔노래냐고이런노래왜트냐고이상하다그러고자꾸갈구는데너무슬픈거알죠저오늘집와서울엇어요
저도 칸예, 드레이크, 켄드릭라마 듣보잡에 아이돌 미만 잡 소리 듣고 한동안 우울해 했어요
(선민의식을 줄줄 흘리며) 우민들과 고상한 음악을 논해 무엇하겠습니까? 개하지 못한 귀를 가진 자들과 애써 어울리지 마시지요.
그럴 때는... 선곡권을 넘기면 됩니다... 어차피 전도할 수 없는 크나큰 격차가 서로 간에 존재한다는 것을 빠르게 인정해야 해요... 그래서 전 몇 달째 친구들한테 노래 하나도 추천 안 함...ㅠ
지가추천해달라해놓고 ㅂㅅ같다고 ㄲㅈ래요 이제 안하려고요 진짜 상처받음
친구분이 말이 좀 심했네요...ㅠㅠ
뉴진스 음악트십쇼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일부러 ㅈ같은 노래만 계속 틀어주면서 골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이런 상황 피하려고 전 밖에서는 음악 취향을 잘 드러내지 않는 편입니다.... 밖에서는 그냥 여돌 팬 인척 안에서는 외힙붕이 생활
1. 엘붕이는 일반인에게 음악 취향을 알리지 않기
릴잰 ㄱㄱ
항상 정체를 숨길것
모든음악을 다 들으면 됩니다
위케드, 포말, 브루노마스, 칼리레이젭슨 정도는 틀어도 뭐라 안함
이거 ㄹㅇ
또 당신입니까? 대 황 젭
ㅋㅋㅋㅋㅋ 이거지 ㅋㅋ
죽여버립시다 같이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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