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시작하고 와 지린다.. 이랬는데
중간에 누구 쓰러지셨는지 중단된 다음부터
뭔가 텐션이 뚝 떨어지는 느낌이 있었는데
멘트도 똑같은걸 계속 반복하는 이 투어가 하기는 쉽지만 정신적으론 힘들다 부터 아시아 지역에 오면 호응이 없는거에 대해 얘기하는 등 뭔가 지쳐보였는데
어제 보면서 개인적으로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오늘 취소 보니까 정신적으로 힘든가 걱정도 조금, 궁예짓 많이 하게 되네요..
중간에 누구 쓰러지셨는지 중단된 다음부터
뭔가 텐션이 뚝 떨어지는 느낌이 있었는데
멘트도 똑같은걸 계속 반복하는 이 투어가 하기는 쉽지만 정신적으론 힘들다 부터 아시아 지역에 오면 호응이 없는거에 대해 얘기하는 등 뭔가 지쳐보였는데
어제 보면서 개인적으로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오늘 취소 보니까 정신적으로 힘든가 걱정도 조금, 궁예짓 많이 하게 되네요..
그랬군요..
어제 여자분 실려나가고 노래 다 하고 뭐라뭐라한 건 그냥 농담으로 한 것 같았는데 정확한 의미는 모르겠더군요;
몇몇 분들 웃으시길래 걍 그런갑다 했어요
공연도 잘 마무리됐고요
근데 오늘 취소된 건 좀 안타깝네요 ㅠ
이 지역에 여러번 와봤지만 많이 다르다고 했어요. 많이 조용한데 그게 멋지다고 했어요. 이 얘기를 안(?)하는게 약간 첨 만난 사람이랑 대화하는데 그 사람 코에 코딱지 있는데 못본척하는 느낌이라고 하면서요 ㅎㅎ
호응이 없었나요? 꽤 컸는데 ㅋㅋㅋ 그 문제는 아닌듯요
I love you 이런 호응은 정말 많았던거같은데 보통 관객들이불러줄만한 파트에 마이크 넘겨도 많은 분들이 가사를 모르시는거 같더라고요
물론 이 문제는 아닐거라고 생각해용
저는 아시아 투어 관련해서 멘트 좀 치고 공연 중간에 갑자기 물러가고 밴드 세션 분들만 무대에 남겨졌을때 이거 하기싫어서 공연 중간에 그만할려는 건가 생각이 들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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