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iphople.com/fboard/27042677
<제목>
~~~ 흥미로워보이는 인터넷 글에 댓글을 달았을 뿐인데 포인트를 받아버려서 졸지에 파티원이 된 예비성인‼️ (만 18세) ~~~
<그림>
<감상문>
오늘 영 짬이 안 나서 1951년 앨범 하나만 듣고 튀엇다.
1951년 한국은 1.4 후퇴 후 어수선한 분위기 속 나훈아가 태어났는데 (나무위키피셜)
영국에선 스팅이 태어났고 미국에선 이 재즈앨범이 나온게 신기햇다.
뭔가 여유롭~고 편~~한 재즈는 아니구 (유튭에 있는 코딩할때 듣는 로파이재즈플리 그런 느낌이 아니라는 뜻) 중간에 거친 느낌이 있어서 더 1951년스러웟다.
더 찾아보고 싶지만 재즈를 길게 들으면 두통이 오는 병이 있어서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해야겟다
바빠서 아쉬운 하루다.
<선생님 코멘트>
1951년의 명반이 찾아보면 더 있을 것 같은데, 하나만 듣고 끝내긴 조금 아쉽지 않니? ^^
1954듣는 중인데 이건 편안하고 좋네요
얼른 진도 따라잡을게요 선배
재즈가 오래 듣기 힘들면 다른 일을 하면서 들어보세요. 집안일을 하거나 독서, 공부 등 저는 그림 그리면서 듣고 있어요
공부할땐 궁합이 최고인디 독서는 별로고 그림은 부드러운 재즈면 잘 맞더라구요
집안일 궁합 좋을 것 같네요,,,
와 감상문까지 각잡고 쓰셨....ㄷㄷㄷ
감사합니다..!!!
오듣앨만 올리셨어도 감지덕진데...!! ㅋㅋ
근데 1952년 약 4시간 오페라에서 턱 막혓어요 잉잉
앗....그거 제가 시간을 안 보고 넣어서 클래식이기도 하고 너무 길기도해서 그냥 뛰어넘고 들으셔도 됩니다...!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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