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aruja - Knocknarea
BCNR 1집에 하드코어 펑크+메탈이 첨가된 느낌입니다
격정적인 연주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rym 보니까 정규앨범은 아직 없는 밴드인 것 같던데, 만약 나오면 들어보고 싶네요.
2. Velvet Underground - The Velvet Underground & Nico
오랜만에 들어도 좋네요. Sunday Morning처럼 말랑한 곡들은 멜로디가 너무 완벽하고, Heroin처럼 실험적인 트랙들은 곡 자체가 특이하고 재밌는 것 같아요.
3. Kid Cudi - Man On The Moon : The End Of Day
좀 더 우주적인 분위기의 808이라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인지 Welcome to the heartbreak랑 전체적인 분위기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요.
4. Quella Vecchia Locanda - Il Tempo Della Gioia
이탈리아의 프로그레시브록 밴드입니다. 클래식과 록을 결합한 음악이라고 하는데, 클래식의 비중이 훨씬 높다는 느낌이었어요.
5. John Cale - Paris 1919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멤버 존 케일의 앨범입니다. 장르는 바로크팝인데, 록적인 느낌도 조금 있어서 좋았네요.
바나나 추
MOTM chu
마루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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