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이거 사진이 왜 옆으로 돌아갔죠)
도쿄의 타워 레코즈에 다녀와봤습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들어가자마자 비틀즈의 now and then이랑 테일러 스위프트의 1989 기념으로 관련 앨범이 쫙 있었습니다
바로 6층으로 가니까 라헤랑 너바나랑 오아시스랑 비틀즈 등등 여러 밴드들이 있었구요
7층은 힙합 층이였습니다. 거기서 칸예웨스트 앨범들을 보고있었는데 칸예의 2집이 빼이보릿이신 칸예와 같은 동네에서 자라신 한 분과 대화도 나눠봤습니다. 제가 아직 1,2집을 안들어봐서 그냥 mbdtf가 최애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라디오헤드는 2집만 없어서 안사려고 했고 너바나도 딱히 끌리지 않아서 mbdtf를 살까 yeezus를 살까 morning glory를 살까 abbey road를 살까 고민하다가..
거기서 틀어준 blue album이 너무 좋아서 거금 4000엔을 주고 사왔습니다.
규모가 진짜 컸습니다.
제가 예전에 갔을땐 일본 인디 걸그룹?이 공연도 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갔을때는 그 주변에서 약간 유리창? 안에서 인터뷰하는 라디오? 하는 곳이 많더라구요
맞아요 저도 얼핏 기억나는것 같아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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