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dpwls768/223259650200
출처: https://blog.naver.com/perfectplaces/223243510429
1. 가장 최근에 들은 앨범
Joy Division - Love Will Tear Us Apart (1980)
2. 최근에 알게 된 좋은 앨범
TURQUOISEDEATH - Se bueno (2023)
3. 나의 이미지에 가까운 앨범
검정치마 - 201 (2008)
4. 나의 분위기이고 싶은 앨범
The Avalanches - Since I Left You (2000)
5. 아마 살면서 가장 많이 들은 앨범
Frank Ocean - Blonde (2016)
6. 길티플레저 앨범
백예린 - tellusboutyourself (2020)
7. 봄 앨범
Fishmans - Long Season (1996)
8. 여름 앨범
Calvin Harris - Funk Wav Bounces Vol. 1 (2017)
9. 가을 앨범
언니네이발관 - 가장 보통의 존재 (2008)
10. 겨울 앨범
Stevie Wonder - Songs in the Key of Life (1976)
11. 알코올을 대체하는 앨범
Primal Scream - Screamadelica
12. 기억에 남는 데뷔 앨범
Kanye West - The College Dropout (2004)
13. 기억에 남는 소포모어 앨범
My Bloody Valentine - Loveless (1991)
14. 첫감상 때의 감흥을 다시 느껴보고 싶은 앨범
Oneohtrix Point Never - R Plus Seven (2013)
15.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앨범
Yes - Close to the Edge (1972)
16. 가사가 빛나는 앨범
가을방학 - 가을방학 (2010)
17. 음악에 푹 빠지게끔 기폭제 역할을 한 앨범
파란노을 - To See the Next Part of the Dream (2021)
18.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주는 앨범
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 (1987)
19. 마음이 한없이 가라앉을 때 찾게 되는 앨범
Low - I Could Live in Hope (1994)
20. 드라이브 앨범
The 1975 - Being Funny In A Foreign Language (2022)
21. 한번쯤 꼭 들어봤으면 하는 앨범
Talk Talk - The Colour of Spring (1986)
22. 세상을 떠난 아티스트의 앨범
Injury Reserve - By the Time I Get to Phoenix (2021)
23. 나의 학창시절을 정의하는 앨범
E SENS - The Anecdote (2015)
24. 내 명의였으면 좋았겠다 싶은 앨범
모임 별 - 아편굴 처녀가 들려준 이야기 (2012)
25. 사랑에 관한 앨범
Weyes Blood - Titanic Rising (2019)
26. 이별에 관한 앨범
Wilco - Yankee Hotel Foxtrot (2002)
27. 숫자 제목 앨범
Yes - 90125 (1983)
28. 색깔 제목 앨범
Taylor Swift - Red (2012)
29. 내가 살지도 않은 시대로 데려다주는 앨범
Masakatsu Takagi - Kagayaki (2014)
30. 춤추게 하는 앨범
NEU! - Neu! '86 (2010)
31. 그냥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앨범
Steely Dan - Aja (1977)
32. 좋아하는 영화 사운드트랙 앨범
Jon Brion - Punch-Drunk Love (2002)
33. 좋아하는 드라마 사운드트랙 앨범
Various Artists - Sonny Boy Soundtrack (2021)
34. 나만 숨어서 듣는 앨범
Various Artists - Paul Institute: Summer 2020 (2020)
35. 나만 알고 싶은 앨범
sphere - syvyys (2011)
36. 신보가 급한 아티스트의 마지막 앨범
Sky Ferreira - Night Time, My Time (2013)
37. 컨셉이 다한 앨범
The Caretaker - Everywhere at the End of Time (2016~2019)
38. 죽기 직전에 듣고 싶은 앨범
Claude Debussy, 조성진 - Debussy (2017)
39. 크리스마스에 듣는 앨범
Takako Mamiya - Love Trip (2012)
40. 좋아하는 그래미 AOTY 수상 앨범
Daft Punk - Random Access Memories (2013)
41. 평가절하된 앨범
Arctic Monkeys - The Car (2022)
42. 좋아하려고 괜히 노력하는 앨범
Fleetwood Mac - Rumours (1977)
43. 노동요 앨범
Aphex Twin - Selected Ambient Works 85-92 (1992)
44. 새벽 감성 앨범
푸른새벽 - 보옴이 오면 (2006)
45. 잠자기 위해 듣는 앨범
Sigur Rós - Ágætis byrjun (1999)
46. 좋아하는 20세기 앨범
Radiohead - OK Computer (1997)
47. 최애 앨범 아트
Midori - Aratamemashite, hajimemashite, Midori desu. (2008)
48. 가장 좋았던 작년의 앨범
Alvvays - Blue Rev (2022)
49. 올해 가장 많이 들은 앨범
Caroline Polachek - Desire, I Want To Turn Into You (2023)
50. 문답 마무리하며 들을 예정인 앨범
Blood Orange - Negro Swan (2018)
가을방학은 무조건 추천
길티플레저이기도 한...
ㅜㅜ
어마무시한 음악력이시군요 추천누르고갑니다
재밌어보이네여 낼 해봐야지
그나저나 se bueno를 여기서 보다니 감동임다
DannyB님 오듣앨 보고 알게 된 앨범이에요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오듣앨 열심히 쓰는 보람이 있네요 ㅋㅋㅋ
안그래도 오늘 반응이 그닥이라 풀죽어있었는데
기운이 납니다! 예아~!
재밌게 잘 봤습니다! The Car 좋아하시는 분은 되게 오랜만에 보네요! 여담으로 혹시 백예린이 길티플레저인 이유가 있을까요?
그러게요... 왤까요. 허영심을 버리지 못해서 그렇습니다.ㅜㅜ
물론 좋은 앨범이지만 이 정도로 많이 들을 앨범은 아닌 거 같은데 자주 듣습니다.
이미지에 가까운 앨범이 201? 유학파이신가 ㅋㅋㅋ
안티프리즈가 제 애창곡이기도 하고 친구들한테 너는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사는 것 같다는 소리를 여러번 들었어서 201로 선택했습니다ㅎㅎ
Negro swan추
에이펙스 트윈, 스티비원더 이 사람 보통 아니네
스티미원더 저 앨범 너무 좋아요. 듣고 있으면 행복해짐
모임 별 추!
한국 음악이 정말 좋은 거 많죠
전 다 오아시스로 도배될것같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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