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time2014.09.09 17:04조회 수 1144댓글 5
영어랑 한국어랑 다르니까
듣기에는 같아보여도 발전과정에서 차이가 조금씩 나서
조금씩 미묘하게 듣는 성향이 갈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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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장 큰 요소는
해당 언어의 이해력과 관련되있지 않나 싶습니다.
영어에 능통하지만 히라가나를 모르는 한국 사람이
한국 -> 미국
의 입장에서 랩을 평가할 때와
한국 -> 일본
의 방향에서 랩을 평가할 때는
사뭇 다르겠죠
.
그 언어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거와
그 언어로 된 같은 장르의 폭넓은 경험에 따라서도
다르겠죠
물론 사견입니다
무엇보다 언어의 차이가 아무리 커도 취향의 차이는 절대 못이길듯ㅋㅋ 나스 처럼 촘촘한 플로우를 좋아할 수도 있고 스눕독 처럼 휴지가 많으면서 유려한 플로우를 좋아할 수도 있는 것처럼
영어권은 라이밍을 집중해서 보는것같더라고요
무엇이 더 낫고 못하다 우열을 따지려는건 아니지만 분명 다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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