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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루드2023.10.29 18:31조회 수 1333댓글 24
빈지노처럼 20대 30대의 그 청춘이 그려지는 앨범, 또는 상징적인 래퍼가 있나요?
청춘이 그려지는 느낌은 아니긴 한데
저는 뭔가 챈스 컬러링북이나 애시드 랩 들으면 좀 활기차고 밝고 긍정적인 게 약간 비슷한 느낌이더라고요
근데 얘는 청춘보단 좀 (긍정적인 방향의) 기독교적 종교적 그런 거긴 함
애시드랩 ㅇㅈ
맥밀러요
맥밀러요.
10~20대 청춘을 상징하는 랩퍼가 아닐까 싶네요.
안타깝게도 26살에 세상을 떠나서 30대는 ㅠ
텐타시온? 룩앳미는 아직도 클럽에 게속 트는..
맥밀러
익페씬 앱스트랙씬 애들이 하는 게 암울한 청년 그런 느낌이긴 한데요
빈지노 같은 청춘 그런 느낌은 맥 밀러 kids 믹테?
힙합 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힘들게 살아서 그런지 청춘 느낌은 잘 안떠오르네요
역시 청춘의 고통과 고뇌, 분노를 상징하는 MZ세대의 희망 NF님이 아닐까요?
상징이란 게 고통 고뇌 분노를 타파해서 상징이 아니라 본인 그 자체였구만요
칸예 123집에도 그런 느낌 있어요
그따 당시에 들었던 앨범들 틀거나 되게 잔잔한 락 혹은 뽕차는 락들으면 생각나는듯요
칸예 2집
타일러 들을 때 많이 느낍니다
바스타드가 플라워 보이로 변하는 그 과정이 그야말로 청춘 그 잡채
올드칸예
제이콜 2014 forest hills dirve
외국에서 칸예 3집 유독 빠는 이유가 딱 이거임
death grips
21 savage
Playboi carti
제이콜 2,3 집이 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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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 그려지는 느낌은 아니긴 한데
저는 뭔가 챈스 컬러링북이나 애시드 랩 들으면 좀 활기차고 밝고 긍정적인 게 약간 비슷한 느낌이더라고요
근데 얘는 청춘보단 좀 (긍정적인 방향의) 기독교적 종교적 그런 거긴 함
애시드랩 ㅇㅈ
맥밀러요
맥밀러요.
10~20대 청춘을 상징하는 랩퍼가 아닐까 싶네요.
안타깝게도 26살에 세상을 떠나서 30대는 ㅠ
텐타시온? 룩앳미는 아직도 클럽에 게속 트는..
맥밀러
익페씬 앱스트랙씬 애들이 하는 게 암울한 청년 그런 느낌이긴 한데요
빈지노 같은 청춘 그런 느낌은 맥 밀러 kids 믹테?
힙합 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힘들게 살아서 그런지 청춘 느낌은 잘 안떠오르네요
역시 청춘의 고통과 고뇌, 분노를 상징하는 MZ세대의 희망 NF님이 아닐까요?
상징이란 게 고통 고뇌 분노를 타파해서 상징이 아니라 본인 그 자체였구만요
칸예 123집에도 그런 느낌 있어요
그따 당시에 들었던 앨범들 틀거나 되게 잔잔한 락 혹은 뽕차는 락들으면 생각나는듯요
칸예 2집
타일러 들을 때 많이 느낍니다
바스타드가 플라워 보이로 변하는 그 과정이 그야말로 청춘 그 잡채
올드칸예
맥밀러
제이콜 2014 forest hills dirve
외국에서 칸예 3집 유독 빠는 이유가 딱 이거임
death grips
21 savage
Playboi carti
제이콜 2,3 집이 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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