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삘 받아서 올드보이 사운드트랙 들었어요 왜 들은거지 대체ㅋㅋㅋㅋㅋ 살면서 영화를 많이 보진 않았지만 올드보이는 제 인생영화입니다 오대수, 이우진 모두 복수를 성공한듯 하면서도 결과론적으로 모두 실패한게 올드보이의 묘미 아닐까요 그리고 엔딩때 오대수가 미도를 끌어안으며 웃는듯 우는듯 오묘하게 웃는 장면이 영화가 끝나고도 관객들끼리 여러 해석을 가능하게 해주는거 같아 더 깊은 여운을 줬다고 봅니다 전 기억을 잊지 못했다고 보는 해석 쪽이에요
꽃소년은 바이닐로 즐기는중 이고르 다음으로 좋아하는 앨범 작년에 학교에서 아무도 안하던 공모전 3개 나가서 받은 문상 3만원으로 알라딘에서 산 추억이 있는 바이닐이네요ㅋㅋㅋㅋㅋ 오늘은 911이 베스트입니다 타일러야 오션 꼬셔서 뭐라도 같이 내줘ㅠ
타일러 X 오션 합작앨범도 좀 맛있을 거 같네요 둘이 친하기도 하고 꾸준히 같이 해왔으니까(물론 타일러 앨범에서)
애초에 혼자는 절대 안할거같은 인간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강제로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타일러추
타일러가 오션을 꼬셔..? 위 험 하 다..
게이게이야....
ㅅ스포요? 오우야
저 올드보이 너무 좋아하는데 반갑네요ㅎ
사실 기억을 잃지 않은 게 정설이죠 ㅋㅋㅋ
오대수랑 몬스터가 향한 방향부터가...
그리고 슬프면 웃는 설정도 그렇고
최면에 걸리신게 아닐까요?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