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한참 예전에 만든 문서지만
그래도 다시 손봐서 소개해드립니다.
https://namu.wiki/w/Class%20Clown
이 음반이 없었다면
오늘날 힙합도 없었다고 감히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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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st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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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앨범이네요
개인적으로 조지 칼린의 90년대 공연을 가장 좋아하지만
저 당시 저런 욕설을 뱉은건 미국 방송 역사에 남을 충격적인 사건이었죠 ㅎㅎ
스탠드업 코미디 앨범이라니… 흥미롭군요
지금까지도 방송불허 단어의 기준을 세우는 것에 확실한 방향을 내준 공연입니다.
저 사건 때문에 무려 대법원까지 가서 싸워야했죠 ㅎㅎ
이젠 성인등급 방송에선 욕설을 쓸수있는데 저 공연이 없었다면 그것도 못했을겁니다
"이 공연을 끝마치고 체포되었다" ㄷㄷ
대법원까지 갔던 사건이지요 ㅎㅎ
음악적 지식이 정말 방대하시네요 ㄷㄷ
재밌는 거 많이 알아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사실 스탠드업 코미디 좋아함
저도 스탠드업 코미디 영상 알고리즘에 뜨면 즐겨 봅니다 ㅎㅎ
스탠드업 코미디한 걸 녹음한건가요 ㅋㅋ 그럼 일반 노래랑은 많이 다르겠군요 궁금한데 들어봐야겠네요
오로지 말밖에 없습니다 ㅋㅋ
엄청 속사포가 많아서 집중해서 들으셔야 함. 아 가급적이면 공연영상으로 보셔요
조지 칼린은 이 공연을 끝마치고 나서 체포되었다.
가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 영알못이라서 들어도 뭔내용인지 모르겠지만... 개추눌러드렸습니다
개추 감사합니다 ㅎㅎ
그 시절엔 미국의 방송검열이 상당히 빡셌던 시절이었습니다.
빡센건 그렇다치고 문제는 제대로 된 기준도 없었던 시절이었어요.
제대로 된 가이드라인을 만들지도 않았으면서 정치인들이 제멋대로 "이건 되고 저건 안돼" 말했던 시절이지요.
조지 칼린은 모두가 쉬쉬하던 단어를 그냥 확 뱉어버리고 결국 이 사건은 미국 대법원까지 가게 되었는데
대법원은 조지 칼린의 손을 들어줬고, 오늘날 방송등급이나 검열과 규제에도 큰 영향을 남긴 사건으로 기억됩니다.
표현의 자유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군요…! 멋진사람이네요
누군가 했는데 설명란 보니 알거 같기도 하네요
방송에서 쓰면 안되는 6대욕을 전부 썻다던 사람 얘기를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어서
정확히는 7개인데
아마 맞을 겁니다. 그냥 하나의 관용구로 굳어져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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