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봐서 나중에 사지 뭐~” 하던 앨범들 위주로 구매해봤습니다.
취향이 아니라서 사지 않았던 <Stankonia>를 아웃캐스트 입문 20년만에 구매했습니다. 기왕 씨디 산 김에 다시 좀 제대로 돌려보려고 합니다. 첫 입문 당시 별로였던 앨범/곡이 나중 가서 좋게 들리는 경험을 여태 해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한번 더 희망고문해보겠습니다.
제 닉네임 killakim은 Killa Kam에서 따온 것인데 그만큼 캠론을 좋아하지만 졸작이라 굳이 사지 않았던 데뷔앨범 <Confessions Of Fire>를 드디어 샀습니다. 캠론이 본격 맛깔나는 랩뮤직으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건 3집부터인데 이 앨범은 술에 물 탄듯 물에 술 탄듯 약간 좀 어중간합니다.
세번째 앨범은 Guru의 4집이고, 일곱번째 앨범은 Wale의 5집입니다. 둘 다 별 주목을 받지 못한 앨범이고 저 역시 들어본 적 없는데 씨디 산 김에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단풍도 좋고 날도 좋네요.
외붕이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키야 업그레이드 추억이네
ㅋㅋㅋㅋㅋ
타일러추
Jadakiss ㅊ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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