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싸이키델릭 록입니다. 세션only.
기타 베이스 드럼 셋이 제 귀를 꽉 채웁니다
한국적인 구석도 있고 조선적인 구석도 있습니다.
각 트랙별로 감상문을 나불거려봤으니 읽어보세용
https://blog.naver.com/kimjihuofficial/223236898839
2. 전자음악, artcore라고합니당
저는 중학생 2~3학년 때 cytus를 했습니다. 총 6손가락으로 노트를 조질 때 쾌감을 잊지 못합니다.
오타쿠답게 스토리도 나름 좋아했구 캐릭터도 좋아했구요.
캐릭터마다 음악 장르, 스타일이 다른데 제 취향은 neko Varus Vanessa (이름 틀릴수도 있음.), 그리고 재즈아조씨 캐릭터였습니다.
그리고 이 아이는 커서 고2 때 첫사랑과 deemo를 함께 플레이하죠....제 추억이 묻은 리듬게임,이 묻은 앨범입니다.
첫 트랙은 디모 맛이 나고 둘째부턴 사이터스 맛이 납니다.....저는 눈물이 납니다...
3.
데이토나를 정말 잘 들었는데 이 앨범 딱 틀자마자 소름이 돋았습니다
이렇게 젊은 사람이었나? 싶더라구요. 소리가 되게 세련되구 젊었어요.
근데 데이토나보다 나중에 나온 앨범이었음,,, 머쓱~~
4. 아빠가 좋아하는 Wutang~
아빠가 동부힙합을 좋아한다며 튼 트랙이 왠지 이 앨범에 있을 것 같아서
무단침입(enter) 했습니다
정체는 C.R.E.A.M 이었습니다 캬~~
내 맘속 외힙 1등 명반은 요 앨범입니다 ,,, 다른 명반이 심금을 울린다면 얘는 단전을 울려~~
5.
굿~~ 쪼앗어용
제가 좋아하는 Karma police가 알고보니 이 앨범 트랙이라 반가웠네용
6. 완전 제 취향임 잘 때마다 매일 들을 듯 오늘도 잘 때 틀고 자려구요
동물성 플랑크톤이랑 식물성 플랑크톤의 큐티뽀짝 사운드~~
제 취향이신 분들은 유튜브에 한세라는 요리 채널이 올린 짜장면 비비는 소리 asmr, 귤 까는 소리 asmr 추천드립니다
설탕 만지는 소리도 좋음
7.
슈게이징이랑 포스트락이랑 사이키델릭록이랑 차이를 모르겠어요
공통점이라면 제 취향인거
근데 얘는 덜 거칠어서 편하게 듣기 좋더라구요
록 듣는 할미한테 이 정돈 이제 자장가야~
8.
재즈와 올드팝을 섞은 느낌? 엄마랑 드라이브할 때 틀려구요. 좋은 앨범 알아갑니다
9.
지금 듣는 중인데 참 좋네요,,,딴 앨범들도 들어보려구요
제가 외힙 입문하고 외게 눈팅할 땐 칸예글이 엄~청 많았었는데
사실 저는 칸예 MBDTF 빼곤 아직 모르겠습니당 ㅎㅎ 아직 안 들은 것두 있고, 들었는데 모르겠는 것두 있구요.
근데 요상하게 프레디깁스랑 푸샤티는 타율이 높네요 ㅋㅋ
사실 어제 자기 전에 블론드를 틀었는데 3트랙만에 잠들었어용
감미롭더군요. 독서실로 걸어갈때 찬바람 맞으면서 들어야겠어요 ㅎㅎ
어제 듣기로한 앨범 다 들었네요. 명반만 골라 들었더니 심신이 안정됩니다. 햅삐~
캡틴재즈+푸샤추
포인트 까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냐따 chu
샤라웃투예리
King push랑 new slave랑 같은 샘플 썻던데
둘 다 오늘 첨 들어서 그런가,,, 잘 모르갯어요 ㅎㅎ
푸샤추 오키컴추 epcot추
무려 세개의 뽀뽀
my name is my name 2013년에 나왔으요
아니 그건 그렇다 치고 6번 앨범 첨부터 끝까지 다 들으신건가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앞에 10분 듣다가 오늘 듣기로 했던 앨범 다 듣고 들으려고 넘겼어요 ㅠㅠ 포인트 주기 싫어서,,, ㅋㅋㅋ
잘때 틀려구요. 잠 못자서 외게에 수면노래 추천 여러번 받았는데 항상 못 잤거든요 (노래는 좋지만!!!)
이제 얜 제 전담 수면제입니다.
근데 ㄹㅇ 커여워요 지글지글자글자글 플랑크톤들 부유하는 소리~ 대서양의 짠내가 느껴집니다~ 왕성히 먹고 뱉는 작고 단순한 단or다세포생물들~~
아버지가 우탱을 좋아하시다니 힙하시네요 추추
2,5번 추 xi는 전 앨범이나 world 앨범중 뭐 들을까 고민하다 안들어서 싱글들만 아는게 아쉽네요
저도 오늘 이 앨범이 처음이었는데 디깅하고 후기 써드립니다
우탱추
내 단전을 울려~~~
캐시룰에브리띵어라운드미~~
알았어 콤푸타 추
억겁의 싸이-키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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