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2.5
트랩이 안 어울리는거랑 별개로 점점 뒤로 갈수록 억지로 곡들을 추가적으로 넣었다는 느낌이 강해서 듣기 싫어지긴 하네요.드럼리스를 제일 많이 듣는 사람으로서(물론 카,마르시류나 MIKE,얼,막호미류를 주로 듣기는 합니다) 그리젤다류 단순 랩씻 네오붐뱁을 별로 안 듣게되는 이유 중 하나가 자기복제 느낌이 너무 강해서도 있는 것 같네요.
트랩이 안 어울리는거랑 별개로 점점 뒤로 갈수록 억지로 곡들을 추가적으로 넣었다는 느낌이 강해서 듣기 싫어지긴 하네요.드럼리스를 제일 많이 듣는 사람으로서(물론 카,마르시류나 MIKE,얼,막호미류를 주로 듣기는 합니다) 그리젤다류 단순 랩씻 네오붐뱁을 별로 안 듣게되는 이유 중 하나가 자기복제 느낌이 너무 강해서도 있는 것 같네요.
그리젤다의 장점이자 단점이 자가복제 중에서도 결과물 하나는 기똥찬 게 많다는 거였는데 이번 앨범은... 뭘 시도해보려다가 개망한 느낌
ㄹㅇ
그래서 솔직히 콘웨이랑 베니 작업물은 한 번 이상은 거의 안 듣는 것 같네요.웨사건은 그래도 종종 제이 일렉,막호미 이런 애들 덕에 듣는 맛이 있는 반면....
초반부는 그렇다 치는데 중반부부터 그냥 자신이 이제껏 해온 걸 싹 다 부정하는듯 한 느낌이 들정도로 엉망진창이 된거 같았습니다.
너무 배신감이 들 정도...;;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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