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준에서 인상 깊었고 잘 만들었다 생각한 앨범들을 나열해봤습니당. 이거 어땠나요 or 막귀 투메충 쉑 or 이거 왜 없어요 등등 모든 댓글 환영합니다 (아니 오히려 부탁드립니다... ㅜㅜㅜ)
No. 26
Squid - O Monolith
No. 25
Caroline Polachek - Desire, I Want to Turn Into You
No. 24
Lil Uzi Vert - Pink Tape
No. 23
Róisín Murphy - Hit Parade
No. 22
Foo Fighters - But Here We Are
No. 21
Susanne Sundfør - Blómi
No. 20
King Gizzard & The Lizard Wizard - PetroDragonic Apocalypse; or, Dawn of Eternal Night: An Annihilation of Planet Earth and the Beginning of Merciless Damnation
No. 19
grouptherapy. - I Was Mature For My Age, But I Was Still a Child
No. 18
George Clanton - Ooh Rap I Ya
No. 17
Genesis Owusu - STRUGGLER
No. 16
Travis Scott - UTOPIA
No. 15
underscores - Wallsocket
No. 14
Real Bad Man & Blu - Bad News
No. 13
Mitski - The Land Is Inhospitable and So Are We
No. 12
Noname - Sundial
No. 11
Jeromes Dream - The Gray In Between
No. 10
Liturgy - 93696
No. 9
Sprain - The Lamb as Effigy
No. 8
HMLTD - The Worm
No. 7
Jeff Rosenstock - Hellmode
No. 6
NewJeans - The 2nd EP 'Get Up'
No. 5
Lil Yachty - Let's Start Here.
No. 4
Armand Hammer - We Buy Diabetic Test Strips
No. 3
Billy Woods & Kenny Segal - Maps
No. 2
Lana Del Rey - Did You Know That There's a Tunnel Under Ocean Blvd
No. 1
JPEGMAFIA & Danny Brown - SCARING THE HOES
뉴진스 최고 이거지
에스파 신보>뉴진스 신보
의외로 McKinley Dixon 앨범이 없네요
아직 안 들어봤기 때문이지롱 사실 분명 까먹은 것들이 많을 것 같아서 댓글 보고 주워먹으려고 정리 겸 함 올렸습니다
오... 일단 저는 절대 No요
헬모드랑 창겁은 이변이 없는 한 올해의 락이랑 힙합이지 않을까라는ㅎㅎㅎ
호오 겁주기는 뭐 워낙에 많이 떠들어대서 노다웃이고
헬모드가 참 신기했네요 락을 2023 버전으로 이렇게 잘 만들 수 있다니
그 양반이 41살임을 감안하면 가사가 정말 재밌습니다 ㅋㅋㅋㅋ41살의 팝펑크....귀합니다
올리비아는 별로셨나요
요즘 '대놓고 팝'이 너무 취향에 안 맞더라고요... 흠칫 흠칫하게 됩니다
물론 그 와중에도 vampire는 진짜 잘 들었어요
오 핑테가 폴라첵 신보보다 높네요
핑테가 조잡한 면도 있고 슬슬 단물 좀 빠지긴 했지만 폴라첵보다 고점이 높다고 느낀 게 상당히 컸네요
뉴진스 6등에 눈물을 흘리고 갑니다
뭔가 Pink Tape(우지 아님) 후에 나온 4 Walls 같은 인상을 줘서 아주 재밌었네요
앨범도 앨범인데 뮤직 비디오나 기타 등등의 요인들 다 점수에 들어가긴 했습니다
강해린이 좀 이쁘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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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런 일이 있었나요... 함 찾아봐야겠구만
수프얀은 별로셨나보군요
아직 안 들어봐서 안 넣었습니다 수프얀 신보 나온 날에 일리노이랑 캐리앤로웰 첨 들었어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다행이네요 한번 즐겨보시길
빌리우즈:2번 등판
행복하네요
He deserves it.
Bad news 저거 대충 들어보고 그냥 넘겼는데 다시 들어봐야겠네여 ㅋㅋㅋ ㄹㅇ 다 좋은 앨범들임 특히 get up ^^
hellmode는 커버만 보고 빡센 익페락일줄 알았는데
펑크라서 재밌게 들었어요 3번곡이 제일 좋았음
둠칫 둠 둠 칫 둠 칫 둠 둠 칫 투더메이커! 바이브레이터!
롶쉐이커 얼ㄸ 퀘이커 댄 아 래이러
1등 예상 성공
1위는 인정
개인적으로 오피엔 최고 똥반인 again은 어떠셨나요.
알플세랑 레플리카를 만든 오피엔이 맞나 싶을 정도로 별로였는디
백그라운드 뮤직 느낌으로는 적당히 좋았습니다
저도 알플세 레플리카만 딱 들어봤는데 어게인은 그 외엔 별다른 매력을 못 느꼈어여
Aoty = get up
개추
struggler가 생각보다 높네여
뭐지 뭐지 했는데 몇 번 들어보니 맘에 들더라고요 ㅋㅋㅋㅋ
의외로 율과 수프얀 신보가 없네요...sprain 저 앨범 아떻게 들으셨나요?
율은 좀 특이했는데 끌리는 맛은 없더라고요
수프얀은 아직 안 들었습니다
Sprain은 첫 곡 한 번 들어보는 걸 추천합니당 취향 맞으시면 다 돌려봐도 좋아요
월소켓 gray in between 93696이 생각보다 높네요
Gray in between은 어떠셨나요? 전 1집보다 좋았음
저 앨범으로 첨 접한 거라 비교는 못하지만... 최신 업데이트가 된 락의 거칠고도 세련한 맛이 아주 맛도리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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