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그래서이제외힙입문하려고여2023.10.06 14:51조회 수 1415댓글 34
유튭 댓글에서 싸우는걸 봐서요 둘다 커리어, 대중성, 인기 다 따졌을때 누가 우위일까요?
또 올타임 커리어를 논한다면 더 중요한 점은 테일러는 15년전에도 최정상의 자리에 있었단 점이죠.
체급이 다르다고 언급한 이유가
테일러는 고점이 무수히 높지만 저점도 없어요.
정말 이건 어마무시한 기록이고 비틀즈, 마잭 말고는 대중적으로 위에 누구를 둘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롱런으로는 이들보다 우세인 포지션을 점하고 있죠.
상업적인 커리어는 말할 것도 없고 음악적으로도 테일러가 훨씬 평가가 좋죠. 둘 다 모든 음반이 준수한 퀄리티란 점은 비슷하지만 위켄드 디스코그라피에서 Red나 1989, Folklore 수준의 평가를 받는 앨범은 없다보니
더위켄드가 테일러 커리어 따라잡으려면 After Hours 같은 임팩트의 앨범이 대여섯개는 더 나와야해요. 위상으로 치자면 칸예 웨스트를 에이셉라키/트래비스 스캇에 비교하는 수준이죠. 모든 지표에 있어서 테일러가 압도적이에요.
Weeknd
둘이 체급차이 많이 나요 테일러 압승입니다..
거의 뭐 켄드릭이랑 타일러 비교하는 정도
?? 하오벌 BBTM AH?
rym 같은 힙스터 유저 사이트에서는 위켄드가 점수가 더 높긴한데 사실상 더 신빙성 있다고 보여지는 대부분의 평론매체에서는 테일러를 훨씬 높게 쳐주죠.
AH는 folklore랑 비슷한 시기에 나왔는데 후자가 평가가 훨씬 좋았던 걸로 기억…
BBTM 역시 1989와 활동시기가 겹쳤지만 그
파급력과 평가가 동일선상이 아니었죠
..???
타일러 별로 안 꿇리는데…
닥테일러ㅋㅋㅋㅋ
도대체 왜 이런걸 갖고 싸우는걸까 참 사람들은 신기해
스타를 좋아한다면 테일러겠고 음악을 좋아한다면 위켄드겠죠
이건 너무 테일러 음악을 무시하시는 발언인데요.
음악적으로도 테일러가 무시받을 레벨은 아니죠.
저도 테일러 전집까진 아니어도 좋다고 평가받는 것들은 다 들어봤지만 어느 정도 훌륭하다고 할 수 있는 음악적 성취도에 비해 테일러가 위켄드만큼이나 특별한 음색이나 음악적 혁신을 주도했다고 보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할거면 테일러 Vs 타일러나 하지 무슨 뜬금 주말이야
대중성은 테일러가 당연히 압승이고 앨범은 위켄드가 더 잘 뽑는 거 같네요
인기 말하는거면 테일러 팬덤이 어마어마하죠
근데 애초에 왜싸움....??
위켄드는 스포티파이 청취자수로 증명함
위켄드 팬인 내가 볼땐 위켄드 택할수밖에
테일러 vs 비욘세 아닌가 주말이형은 왜..
온리 커리어는 테일러가 맞는데
음악성 위켄드가 승
대체 어느 영상에서 이런 주제로 싸운건가요
테일러 공연영상에서 뜬금없어 어떤사람이 주말이 형이랑 동급?이라는 투로 댓글 달았는데 대댓글에서 엄청 싸우드라고요
ㅋㅋㅋㅋ 개뜬금없네요
근데 대중성으로 위켄드가 발릴 정도인가요? 아무리 테일러 팬덤이 어마어마하다 해도 스포티파이 청취자 수 1등은 무시 못하잖아요
노래 대중성은 위켄드가 한 수 위 같음 테일러도 이번에 청취자 수 1억 넘어서 청취자 수는 비슷함 테일러가 위켄드 바로 아래 2등 근데 테일러는 지금 투어로 위상이 많이 올라간 듯 사람 자체의 위상이나 인기는 압승인듯
청취자보다 스트리밍 수가 중요하죠.
월간청취자는 한달동안 그 아티스트의 음악을 재생한 사람의 수라서
위켄드처럼 히트곡이 여러 플레이리스트에 올라간 경우 높게 나오구요.
스트리밍 횟수는 테일러가 현재 하루에 9000만
정도 뽑으면서 압도적으로 1위입니다. 위켄드는 배드버니 드레이크에 밀려 4위 정도구요 (3000만)
위켄드는 히트곡들 위주로 재생되고
테일러는 앨범을 통으로 듣는 리스너가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청취자수 기록은 스트리밍 쪽에서 굉장히 부수적인 기록이구요.
메인기록이 스트리밍 횟수인데
여기서 싱글, 앨범, 가수 등등 3분야의
기록을 전부 테일러가 가지고 있습니다.
첫날 가장 많은 스트리밍을 기록한 노래 - Anti hero
앨범 - Midnights
가수 - 테일러
그렇다고 위켄드가 약하다 이런 소리는 아닙니다.
왜냐면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노래가
위켄드의 blinding lights 라서.
다만 현재 전체적인 스트리밍 파워는 테일러가 현존하는 가수들 중 원톱이고 누가 나와도 막을 수가 없어요.
스트리밍을 벗어나
앨범판매량, 투어, 수상실적으로 넘어가면 훨씬 더 큰 격차를 보이구요.
근데 저는 음악 대중성은 오히려 위켄드가 더 높은거 같습니다. 스포티파이 1위에 역사상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이 Blinding Lights라고 하니 뭐…
근데 팬덤이나 사람 자체의 인기로 치면 테일러가 압승
전 위켄드가 더 좋네요
위켄드
테일러 개쩌는 건 아는데 음악이 취향이 아님 위켄드가 더 특색있는 느낌
대부분 커리어면에서 테일러가 압도적이라고 하시는데 여기 힙합팬분들도 남들평가 빼고 100퍼 갠취로 테일러 음악을 더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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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타임 커리어를 논한다면 더 중요한 점은 테일러는 15년전에도 최정상의 자리에 있었단 점이죠.
체급이 다르다고 언급한 이유가
테일러는 고점이 무수히 높지만 저점도 없어요.
정말 이건 어마무시한 기록이고 비틀즈, 마잭 말고는 대중적으로 위에 누구를 둘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롱런으로는 이들보다 우세인 포지션을 점하고 있죠.
상업적인 커리어는 말할 것도 없고 음악적으로도 테일러가 훨씬 평가가 좋죠. 둘 다 모든 음반이 준수한 퀄리티란 점은 비슷하지만 위켄드 디스코그라피에서 Red나 1989, Folklore 수준의 평가를 받는 앨범은 없다보니
더위켄드가 테일러 커리어 따라잡으려면 After Hours 같은 임팩트의 앨범이 대여섯개는 더 나와야해요. 위상으로 치자면 칸예 웨스트를 에이셉라키/트래비스 스캇에 비교하는 수준이죠. 모든 지표에 있어서 테일러가 압도적이에요.
Weeknd
둘이 체급차이 많이 나요 테일러 압승입니다..
거의 뭐 켄드릭이랑 타일러 비교하는 정도
상업적인 커리어는 말할 것도 없고 음악적으로도 테일러가 훨씬 평가가 좋죠. 둘 다 모든 음반이 준수한 퀄리티란 점은 비슷하지만 위켄드 디스코그라피에서 Red나 1989, Folklore 수준의 평가를 받는 앨범은 없다보니
?? 하오벌 BBTM AH?
rym 같은 힙스터 유저 사이트에서는 위켄드가 점수가 더 높긴한데 사실상 더 신빙성 있다고 보여지는 대부분의 평론매체에서는 테일러를 훨씬 높게 쳐주죠.
AH는 folklore랑 비슷한 시기에 나왔는데 후자가 평가가 훨씬 좋았던 걸로 기억…
BBTM 역시 1989와 활동시기가 겹쳤지만 그
파급력과 평가가 동일선상이 아니었죠
..???
타일러 별로 안 꿇리는데…
닥테일러ㅋㅋㅋㅋ
도대체 왜 이런걸 갖고 싸우는걸까 참 사람들은 신기해
스타를 좋아한다면 테일러겠고 음악을 좋아한다면 위켄드겠죠
이건 너무 테일러 음악을 무시하시는 발언인데요.
음악적으로도 테일러가 무시받을 레벨은 아니죠.
저도 테일러 전집까진 아니어도 좋다고 평가받는 것들은 다 들어봤지만 어느 정도 훌륭하다고 할 수 있는 음악적 성취도에 비해 테일러가 위켄드만큼이나 특별한 음색이나 음악적 혁신을 주도했다고 보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할거면 테일러 Vs 타일러나 하지 무슨 뜬금 주말이야
대중성은 테일러가 당연히 압승이고 앨범은 위켄드가 더 잘 뽑는 거 같네요
인기 말하는거면 테일러 팬덤이 어마어마하죠
근데 애초에 왜싸움....??
위켄드는 스포티파이 청취자수로 증명함
위켄드 팬인 내가 볼땐 위켄드 택할수밖에
테일러 vs 비욘세 아닌가 주말이형은 왜..
온리 커리어는 테일러가 맞는데
음악성 위켄드가 승
대체 어느 영상에서 이런 주제로 싸운건가요
테일러 공연영상에서 뜬금없어 어떤사람이 주말이 형이랑 동급?이라는 투로 댓글 달았는데 대댓글에서 엄청 싸우드라고요
ㅋㅋㅋㅋ 개뜬금없네요
근데 대중성으로 위켄드가 발릴 정도인가요? 아무리 테일러 팬덤이 어마어마하다 해도 스포티파이 청취자 수 1등은 무시 못하잖아요
노래 대중성은 위켄드가 한 수 위 같음 테일러도 이번에 청취자 수 1억 넘어서 청취자 수는 비슷함 테일러가 위켄드 바로 아래 2등 근데 테일러는 지금 투어로 위상이 많이 올라간 듯 사람 자체의 위상이나 인기는 압승인듯
청취자보다 스트리밍 수가 중요하죠.
월간청취자는 한달동안 그 아티스트의 음악을 재생한 사람의 수라서
위켄드처럼 히트곡이 여러 플레이리스트에 올라간 경우 높게 나오구요.
스트리밍 횟수는 테일러가 현재 하루에 9000만
정도 뽑으면서 압도적으로 1위입니다. 위켄드는 배드버니 드레이크에 밀려 4위 정도구요 (3000만)
위켄드는 히트곡들 위주로 재생되고
테일러는 앨범을 통으로 듣는 리스너가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청취자수 기록은 스트리밍 쪽에서 굉장히 부수적인 기록이구요.
메인기록이 스트리밍 횟수인데
여기서 싱글, 앨범, 가수 등등 3분야의
기록을 전부 테일러가 가지고 있습니다.
첫날 가장 많은 스트리밍을 기록한 노래 - Anti hero
앨범 - Midnights
가수 - 테일러
그렇다고 위켄드가 약하다 이런 소리는 아닙니다.
왜냐면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노래가
위켄드의 blinding lights 라서.
다만 현재 전체적인 스트리밍 파워는 테일러가 현존하는 가수들 중 원톱이고 누가 나와도 막을 수가 없어요.
스트리밍을 벗어나
앨범판매량, 투어, 수상실적으로 넘어가면 훨씬 더 큰 격차를 보이구요.
또 올타임 커리어를 논한다면 더 중요한 점은 테일러는 15년전에도 최정상의 자리에 있었단 점이죠.
체급이 다르다고 언급한 이유가
테일러는 고점이 무수히 높지만 저점도 없어요.
정말 이건 어마무시한 기록이고 비틀즈, 마잭 말고는 대중적으로 위에 누구를 둘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롱런으로는 이들보다 우세인 포지션을 점하고 있죠.
근데 저는 음악 대중성은 오히려 위켄드가 더 높은거 같습니다. 스포티파이 1위에 역사상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이 Blinding Lights라고 하니 뭐…
근데 팬덤이나 사람 자체의 인기로 치면 테일러가 압승
더위켄드가 테일러 커리어 따라잡으려면 After Hours 같은 임팩트의 앨범이 대여섯개는 더 나와야해요. 위상으로 치자면 칸예 웨스트를 에이셉라키/트래비스 스캇에 비교하는 수준이죠. 모든 지표에 있어서 테일러가 압도적이에요.
전 위켄드가 더 좋네요
위켄드
위켄드
테일러 개쩌는 건 아는데 음악이 취향이 아님 위켄드가 더 특색있는 느낌
대부분 커리어면에서 테일러가 압도적이라고 하시는데 여기 힙합팬분들도 남들평가 빼고 100퍼 갠취로 테일러 음악을 더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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