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듣기로 계획했던 앨범들 일부 & 매번 찾는 '또 먹고 싶어요'들
역시 디깅은 재밌네요 엘이 픽들에 취향 아닌 것들은 있어도 구린 앨범은 읍습니다
위에서 세 번째 줄까지는 오늘 첨 들은 앨범들입니당
감상이나 평가나 궁금하신 거 있으면 물어봐주세용 (제발...)
어제 듣기로 계획했던 앨범들 일부 & 매번 찾는 '또 먹고 싶어요'들
역시 디깅은 재밌네요 엘이 픽들에 취향 아닌 것들은 있어도 구린 앨범은 읍습니다
위에서 세 번째 줄까지는 오늘 첨 들은 앨범들입니당
감상이나 평가나 궁금하신 거 있으면 물어봐주세용 (제발...)
킹 크룰 들을려다 까먹었는데 어떤지 궁금하네요
재방문 의사 강력합니당 갠적으로는 The OOZ보다 좋게 들었어여
킹 크룰만의 분위기가 낭낭한 앨범 냠냠
앨범이 20개면...적어도 20시간이고..하루는 24시간이니까....언더스코어스 말발굽 앨범 어케들으셨나용
좀 많이 삐뚤어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같은 느낌을 받았슴다 (이게 맞나?) 뭔가 앨범이 끌릴 것 같진 않은 타입인데 곡 단위로는 맛있는 게 많네여 johnny*3 아주 좋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합니다
아 맞다 6,7,15번 앨범이름 알 수 있을까여
Say She She - Silver
Colin Stetson - When We Were That What Wept For the Sea
Kaneko Ayano - Towelket Ha Odayakana
squid 앨범 어때요
하도 무지성 섭취를 많이 해서 그런가 뭔가 어디서 들어본 듯한 느낌이긴 한데 (엄청 특별하다는 느낌은 못 받았음) 곡이랑 잘 어우러지는 보컬 스타일이 맘에 드네여 중간중간 사운드로 내지르는 포인트들은 확실히 취향이었슴다 Green Light가 젤 취향에 맞았던 것 같네요
음 내일 들어봐야겠다
진지하게 퓨처가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습니당 약간 공깃밥처럼 심심한 맛으로 섞여주는 드레이크가 있어서 그런가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지금 들으면 살짝 엥 싶은 2015년에 정말 유행했을 법한 그 트랩 느낌이 나긴 하는데 이건 퓨처가 좀 잘하는 맛인 것 같네요
퓨처 맛있죠
방금도 WATTBA 한 번 돌리고 삘 받아서 지금 DS2 돌리는 중임다 확실히 요런 스타일 간만에 들으니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퓨처 한번 맛 들리면 계속 듣게 될겁니다
다이아몬드 앨범 아래쪽 앨범은 어떠셨나요
rym에서 본 적 있는 것 같네요
앺뮤 보니까 분류가 재즈길래 공부할 때 들어야지 하고 싱글벙글하게 딱 재생 눌렀는데... 첫 트랙에서 뭔 브래스 소리 나오더니 다음 트랙에서 촤라랍하게 신스 깔리는 소리 듣고 벙쪘습니다... ㅋㅋㅋㅋ 뭔가 재즈 악기들 기반의 얼터너티브 느낌이 좀 있어서 클래시컬한 재즈를 기대하고 들으시면 안 될 것 같구만요
KA추
Silver 어떻게 들으셨나요? 그리고 3번 째 줄 마지막 앨범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맘에 드는 커버네요
Silver는 커버 보고 아주 시끄럽고 난잡한 그런 걸 기대했는데 전혀 아니었던... 물론 싫진 않았습니다 특히 악기들이 참 제 취향이네여 특히 드럼 ㅋㅋㅋㅋㅋ 최신 버전으로 깨끗하게 가공하고 연주하는 올드한 드럼셋 느낌이라 좋았습니당. 다만 보컬이 상상 이상으로 정직하게 들려서 그건 좀 아쉬웠네요 딱히 호불호 없을 타입?
Homogenic 어케 들으셨나요!
저도 궁금해요!
얘는 들어본 지 좀 된 앨범입니당 의심할 수 없는 마스터피스
전자음악과 오케스트라의 맛있는 프로덕션의 조화
여기에 유니크한 비요크의 목소리가 주는 쾌감
취향에 맞으면 이만한 게 없어요 그냥 들어보십쇼 최고입니당
얘는 들어본 지 좀 된 앨범입니당 의심할 수 없는 마스터피스
전자음악과 오케스트라의 맛있는 프로덕션의 조화
여기에 유니크한 비요크의 목소리가 주는 쾌감
취향에 맞으면 이만한 게 없어요 그냥 들어보십쇼 최고입니당
와 하루에 20개 ㄷㄷ
2번째 줄 2번째랑 3번째줄 4번째 앨범 어떠셨나요
앺뮤 보니까 분류가 재즈길래 공부할 때 들어야지 하고 싱글벙글하게 딱 재생 눌렀는데... 첫 트랙에서 뭔 브래스 소리 나오더니 다음 트랙에서 촤라랍하게 신스 깔리는 소리 듣고 벙쪘습니다... ㅋㅋㅋㅋ 뭔가 재즈 악기들 기반의 얼터너티브 느낌이 좀 있어서 클래시컬한 재즈를 기대하고 들으시면 안 될 것 같구만요
장르가 포크라서 불안했는데 (앵간한 포크는 다 안 맞는 타입) 알못이어서 그런진 몰라도 그냥 정석적인 포크 음악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크게 매력을 못 느껴서 재방문할 계획은 없네요 까비
처음 보는게 많네요
What a time to be alive 추!!
근데 첫번째줄 3번째 앨범이 뭐에요? IDK 앨범이었나
맞습니당 좀 더 날뛸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아니어서 뭔가 뭔가 아쉬웠던 앨범...
오 그렇군요! 그럼 IDK 커리어하이 앨범 하나만 추천해주실수있나요?
저도 오늘 저걸로 처음 들어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알겠습니당
하루에 20개를..?뭐지 밤새서 들으셨나요ㄷㄷ
⭕️
5번째 어떠셨나여 평가 엄청 괜찮던데
좋은 방향으로 좀 많이 삐뚤어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같은 느낌을 받았슴다 (이게 맞나?) 뭔가 앨범이 끌릴 것 같진 않은 타입인데 곡 단위로는 맛있는 게 많네여 johnny*3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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