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외게 횐분들이 추천해주신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앨범들 중에
끌리는것들 몇가지 찌끄려봤습니다
나머진 다 아는맛이었고
Untourable Album 이건 첨들어봤는데
요거... 아주 물건이네요
제 입맛에 아주 딱맞았습니다
쓸쓸하면서 몽글몽글한 연주가 아주 좋았습니다
어딘가 모르게 공허한 느낌도
추운 날씨에 제격이었슴다
(근데 뭔가 currents의 느낌이 나는건
제 착각일까요? 그래서 좋은건가?)
김오키의 앨범은 올해 초인가
처음 발견했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
나쁘지 않은데 뒤로갈수록 좀 물리네요
808 원래 듣다보면 좀 루즈해져서
선호하는 앨범은 아닌데
오늘같은 무드에서는 딱 좋더군요
역시 음악에 편견을 가지면 안되네요
제가 제이지파 이긴 하지만
사실 나스햄도 사랑합니다
상상도 못했는데 오늘 저걸 추천받아
거의 몇개월만에 들어봤는데
깔@롱 뒤지네요
찹찹한 날씨에도 아주 찰떡궁합
내일은
추천받았던 나머지 앨범들이랑
아델 21 들어보겠읍니다
무지성 칸예 808 chu
제 심장이 얼어붙었습니다
핑커톤 vs 블루앨범 논쟁에서 핑커톤파라서 보기 좋습니다(사실 블루 앨범을 좋아하지도 않습니다).그리고 슬린트,큐어추
저도 핑커톤이 커하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저도 요즘 아델 21듣고 있는디
디게 좋읍니다
아델을 앨범단위로 돌려본적이 없어서 낼 돌려보려고 합니다 기대된당
근본 무더기네요 크
오늘 ㄹㅇ 감성 뒤졌습니다 혼자 센치해져서 주머니에 손꽂고 다녔습니다
거미땅, 분해 추
분해 저건 지이이이이인짜 예전에 듣고 까먹고 살았는데 진짜 오랜만에 부활했습니다 ㅋㅋㅋ 개좋음 역시
고딕락의 알파이자 오메가죠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
갓갓 NorthWest 하트드립니다❤️
띵반 추천 감삼다 진짜 오랜만에 나스햄 젊을적 앨범 들었네요
흔히 탑스터에는 언제나 일매릭뿐이었는데 잇워즈릿은을 만나니 반갑습니다 ㅋㅋㅋㅋㅋ
큐어추
큐어는 ㄹㅇ faith, pornography 부터 저것까지 거를 타선이 없네요 무친
앗...저거 외엔 안 들어봤는데...ㅋㅋㅋㅋ; 큐어 디스코그래피도 정주행해야겠군요 ㅋㅋㅋ
정주행하기엔 앨범이 많으니
faith
pornography
kiss me, kiss me, kiss me
the head on the door
요정도만 들어보시죠
갠적으로 커하는 pornography라고 생각함당
아니다 disintegration인가
헷갈린다 으아ㅏ아아
Men i trust 저도 최근에 알았는데 넘좋아요
다른앨범들도 찍먹해바야겠습니다 저거 넘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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