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렇게 직관적이고 쉽게 사람을 기분좋게 만드는지..
오랜만에 추억의 팝송들 들으니까 좋다
이렇게 가끔씩 환기하는것도 좋은듯
수정)이거 참.. 엘이회원님들은 이미 저 너머 어디론가로 가버리셨구만요
어떻게 이렇게 직관적이고 쉽게 사람을 기분좋게 만드는지..
오랜만에 추억의 팝송들 들으니까 좋다
이렇게 가끔씩 환기하는것도 좋은듯
수정)이거 참.. 엘이회원님들은 이미 저 너머 어디론가로 가버리셨구만요
번호 | 카테고리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회원 징계 (2024.08.05) & 이용규칙6 | ![]() | 20시간 전 | ||
[아이콘] VULTURES 1, VULTURES 2 아이콘 출시30 | ![]() | 2024.08.03 | ||
화제의 글 | 인증/후기 | #RICHAXXHAITIAN 바이닐 세트25 | DumpGawd | 19시간 전 |
화제의 글 | 리뷰 | [장문, 정성 주의] 초보자를 위한 칸예 입문 가이드31 | ![]() | 22시간 전 |
화제의 글 | 그림/아트웍 | 프랭크 오션 그려봤습니다!20 | i$$homan | 16시간 전 |
163410 | 음악 | 클래식은 누구부터 들어야할까요?17 | 공중도망 | 2023.10.03 |
163409 | 음악 | 나도 대가리 박고 감히 올리는 취향 아닌 앨범들50 | ![]() | 2023.10.03 |
163408 | 음악 | 저도 탑승하는 어듣앨12 | ![]() | 2023.10.03 |
163407 | 음악 | 대가리 박고 올리는 잘 만든건 알겠는데 취향 아닌 앨범들41 | ![]() | 2023.10.03 |
163406 | 음악 | 제 라디오헤드 인트로 순위8 | ![]() | 2023.10.03 |
음악 | 팝(대중성)의 위대함36 | ![]() | 2023.10.03 | |
163404 | 음악 | 라디오헤드 좋아하시는 분들34 | ![]() | 2023.10.03 |
163403 | 일반 | 좋은 앨범들을 발견한 오듣앨21 | 도리개 | 2023.10.03 |
163402 | 음악 | 이 노래 아시는분?12 | ![]() | 2023.10.03 |
163401 | 일반 | 저도 한번 어듣앨을 (양희은, 알케미스트, 고페킬)16 | ![]() | 2023.10.03 |
163400 | 음악 | 샵샵의 연휴듣앨22 | ![]() | 2023.10.03 |
163399 | 일반 | 힙x) 프사 넣었읍니다5 | 스즈메 | 2023.10.03 |
163398 | 일반 | 조자 스미스 신보 어떻게 들으셨나요?3 | 조자팬 | 2023.10.03 |
163397 | 음악 | Tpab가 띵반인 이유30 | ![]() | 2023.10.03 |
163396 | 일반 | 나도 요즘 듣는 앨범14 | ![]() | 2023.10.02 |
163395 | 일반 | 오듣앨20 | ![]() | 2023.10.02 |
본인의 십덕력이 돌이킬 수 없는 곳에 다다른 걸 깨닫고 느끼는 환멸감에서 오는 소름입니다
제가 그래서 투메를 사랑하는겁니다 ㅎㅎ 특히 브루노, 테일러!
(다 아는구먼)
요즘 느끼는 게 무슨 라나 비요크 피오나 앨범들을 팝처럼 느끼고 들어서 그런지
테일러 같은 순도 100% 찐 팝을 들으면 뭔가 소름이 돋습니다
좋은 의미의 소름인거죠?
저도 얼마전에 테일러cruel summer로 똑같은 생각 했었어서 공감됩니다
본인의 십덕력이 돌이킬 수 없는 곳에 다다른 걸 깨닫고 느끼는 환멸감에서 오는 소름입니다
아아 저랑은 다른 의미의 소름이었네요 ㅋㅋㅋㅋ
아 왤케 뭔말인지 알거같고 공감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힙스터의 삶...
칸예를 사랑함과 동시에 테일러를 사랑하기
금지된 사랑... 바람 피는 기분 헤헤헤
칼리레이젭슨화이팅
팝송 참 좋습니다
사실 아직도 유튜브에서 우리나라에선 어떤 팝송 유행하는지 다 찾아서 플리에 넣어둠
동지여!
팝 첨가 아니면 잘 못들음 그나마 브루노 2집부터는 듣는데 다른 앨범은 아예 안들음
팝 첨가가 무슨 뜻인가요 팝적인 요소가 조금 들어가는 게 좋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팝 요소가 꼭 들어가야한다는 뜻인가여
팝이 거의 없는걸 좋아해요
저랑 정반대시네여 아쉽네여
저도 퐁당퐁당 들어요 ㅋㅋㅋ
어릴땐 참 좋아했는데 이젠 저의 귀가 이상한것들에 절여져서 그런지 오싹오싹합니다 물론 브루노마스 햄 음악은 가끔 들음
Graduation에서 보여준 칸예 + 팝은 환상적 그 자체
저도 아예 유튜브 재생목록에 pop으로 하나 만들어놨는데 점점 안 듣게 되네요...앨범 단위로 듣는 아티스트들(ex브루노 마스)들은 앨범 돌리다 생각나면 그나마 듣긴하는데 ㅋㅋ..
저는 그냥 편하게 들으라고 만들은 팝은 못 듣게더라고요.그냥 즐겨가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뭔가 미학적으로 분석할 것이 없으면 지루해서 바로 꺼버리는 것 같네요.이 정도면...병이 맞다고는 생각합니다.물론 아트,바로크,사이키델릭,드림 팝 같은 미학적 분석을 많이 할 수 있는 팝은 좋아합니다.상업영화도 그래서 편하게 못 보는 것 같네요.물론 들뢰즈,아감벤,니체,벤야민 같은 철학자들 영향도 있어서 철학적 이유로도 상업성을 과하게 추구하는 곡들을 안 좋아합니다
아하.. 그렇군요 존중합니다
이것도 뭐 개인 성향 차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는 하더라고요
저는 이제 들을만은 한데 쭉 듣지는 않을 거 같다… 이러네요 ㅋㅋ
어제 들은 테일러가 처음 들은 팝 앨범이라 생각했는데 브루노가 있었네요 진짜 자주 들었는데 왜 까먹었지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