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1991]
가을이 이제 체감으로도 다가오기 시작했으니 <가을 아침>이 수록돼 있는 1991 양희은을 앨범을 기상 앨범으로 선택!
이병우 선생님의 기타소리 위 울리는 양희은 선생님의 목소리는 절대 질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Faith is a Rock]
신보듣기 힘들어 친숙한 앨범만 골라듣는 생활중이지만 알케미스트 형님의 앨범은 듣습니다. (늦은감이 없지 않지만)
MIKE, Wiki라는 두 뉴욕래퍼와 손을 잡아 발표한 이번 앨범...
저는 근 몇년의 알케미스트님의 앨범중 손에 꼽는 만족도를 받았네요. 20년 부터 다작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알케미스트 형님의 사라지지 않는 창작욕과 창의력에 박수를
[The Elephant Man's Bones]
Faith is a Rock이 제 마음을 크게 울렸으니 여기선 알케미스트 형님 2연타!
<The Horns Of Abraxas> 부터 <JJ Flash>,<Zig Zag Zig>까지 이어지는 부분은 정말 정신 안 놓치게 집중하고 들어야합니다.
[Tweleve Reason To Die]
영화풍 비트를 실었다는걸 커버부터 드러내고 있는 고페갓 형님의 앨범, 우탱에 대한 회고처럼 들리기도 하고 그와 별개적인 클래식으로 들리기도 하는게 참 매력적...
후속작은 비록 제 취향이 아니였지만 이 앨범은 더 없을 정도의 제 취향인 앨범입니다.
연금술사 chu
정작 본인 앨범은 들어본 적이 없네요...
연금술사 형님은 20년 이후 합작을 중심으로만 활동하시니...
블루 형님처럼 맛깔나는 개인앨범도 갖고오면 재밌겠군요
모르는 앨범 많네요..
네 앨범 전부 30~40분 러닝타임이니까 심심할때 듣기 좋습니다.
재밌는 앨범들이니 한번쯤 찍먹해보셔도 아마 만족하실 수 있을겁니다.
마르시아노 추
이건 무슨 라인업이죠 ㅋㅋ 양희은 알케미스트 고페킬ㅋㅋㅋ
양희은 선생님의 앨범이 이질적이긴 하군요ㅋㅋㅋ
저는 아침 준비하면서 듣는 앨범으로는 포크앨범이 좋더라고요.
고페킬햄 저 앨범 꽤 좋음
알케미스트 걍 국밥인듯
다작과 믿고 듣는이라는 말이 동시에 붙었다는게 진짜 간지죠
양희은 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그래서 그런지 양희은님 앨범은 주기적으로 듣게 되는거 같습니다.
편하고 매력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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