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언급조차 안 되는 놈들인데 얘네 셋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당
디스코그래피에서 몇 번째 정도로 생각한다던가... 뭐가 어떻다던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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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허니는 creep만 듣는거 같음
이거랑 가끔 Anyone Can Play Guitar 정도...
1. creep 말고 다 별로다
2. 초반부는 괜찮았으나 후반으로 갈 수록 힘들었다
3. 안들어봄 ㅋ
W
?
W
뒤에서 123등 담당
사실 HTTT는 되게 괜찮다 생각은 해요
다른 라헤 앨범들에 안돼서 그렇지
얘네가 맡는 건 맞는데 순서도 요대로면 고건 좀...
Hail to the thief는 뭔가 개인적으로 좀 애정이 있는 앨범이고 사실 앨범 자체도 비교적 아쉬운건 맞지만 좋은 앨범입니다
The king of limbs는 괜찮은 앨범이지만 앨범커버가 정말이지 개구려서 살짝 너프맞은 감이 있는
개인적으론 파블로 허니를 제일 적게 듣고 제일 정도 별로 없는거 같네요 그래도 크립은 정말 좋아함
그래서 6 > 8 > 1
합리적이네요 마치 제이지 1집
언급 안 되는 이유가 각기 다른 앨범이네요. 순서대로 궤도에 올라오지 않아서, 너무 난해해서, 괴작에 망작이라서 쯤 될 텐데, 저는 팬이 아니라면 굳이 다 들어볼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hail 저 앨범은 한 번 들어볼만 한 것 같아요. 중독성이 아예 없어서 그렇지..
이상 라디오헤드 헤이터였습니다. 팬분들 나와주세요~
세번째꺼 아예 안들어봤는데 요걸 보고 함 들어보고 싶었던 1%의 마음도 사라지는군요 다른 명반 들으러 가겠읍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무진장 짧아서 한 번 정도는 들어봐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아 아님 말구... (진짜 아니구나 38분짜리네 퉤이씨)
내다 버릴 38분이면 썸랩송을 듣고도 남는다아 ㅋㅋ루삥뽕
The king of limbs 저는 그렇게 망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괜찮은 앨범이에요. 괴작에 망작은 좀… 그래도 한번 들어볼 가치는 있지 않을까요? 라디오헤드 앨범은 다 좋습니다.
솔직히 저도 8집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이정도로 안좋은 평가를 받는건 앨범커버도 한몫했다고 봅니다 진짜 저게뭐냐…
망작이라는 표현은 라디오헤드 다른 앨범들에 비해 그렇다는 뜻이었습니다. 오래전에 찬스 빅 데이를 다룬 글에서 라디오헤드 8집과 비교한 적이 있는데, 사람들이 두 앨범에 대해 오해하는 부분이 있다는 게 골자였어요. 지금 와서 보니 취급받는 게 진짜 비슷해진 듯해요. 빅 데이도 사실 그렇게 욕 먹을 만한 앨범은 아니잖아요. 다른 뛰어난 작품보다 떨어지고 기다리던 작품이 아니라서 그렇지. 한 번 들어볼 가치야 당연하고요
위에 2는 안들었고 3번째는 좋음 들을만하다고 생각함
저도 처음 들은 이래로 안 건드려봤지만 한 번쯤 들어봐도 괜찮겠다 싶긴 해요
creep 야미
하지만 그뿐이닷
소신발언 하나 하자면 In Rainbows보다 Hail To The Thief가 더 칙칙해서 마음에 듭니다.아 그리고 나머지 2 앨범들은...어....
신기하구만요... HTTT는 좀만 쳐내면 저도 재밌게 들을 것 같습니다
나머지가 최고 명반이라 그렇지
1집 제외하고 이 앨범들도 좋은 앨범입니다
HTTT는 개인적으로 꽤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1집은 그렇게 좋다는 생각은 안해봤고 마지막 거는 아직 안들어봤네요
HTTT는 사회 문제, 암울하면서 락적인 요소를 잘 넣은 괜찮은 앨범이라 생각해요. 저는 마지막 곡 A wolf at the door 자주 듣습니당
3번째꺼는 저도 커버때문에 잘은 안듣지만 나쁘다고는 생각안해요 환경오염과 관련된 주제인 앨범으로 알고있슴다. 파블로 꿀은 you랑 Creep말고는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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