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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을 깨달았습니다

title: QuasimotoPushedash2023.10.02 23:03조회 수 344추천수 2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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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적으론 그닥 공통점이 없지만

전부 소중한 사람의 상실에 대한 앨범들이네요

이런 앨범들이 주는 아련한, 그러나 어딘가 위로와 희망이 담긴 감정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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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10.2 23:03
  • title: QuasimotoPushedash글쓴이
    10.2 23:06
    @midicountry
  • 10.2 23:06

    그 다음은 Donda네요

  • title: QuasimotoPushedash글쓴이
    10.2 23:07
    @예리

    저 아직 돈다 풀로 안 돌려봤는데

    뭔가 그렇게 얘기하시니 기대감 올라버렷!

  • 10.2 23:07
    @Pushedash

    음... 초 치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전 돈다를 칸예 정규 최하위로 뽑습니다...

    물론 상당히 좋게 평가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 title: QuasimotoPushedash글쓴이
    1 10.2 23:11
    @예리

    근데 호불호가 많이 갈리거나 평이 아주 좋지는 않은 건 알아서 뭐ㅋㅋㅋ

    솔직히 예전엔 얼마나 별로일까 마인드였는데 최근에 몇몇 명곡들 들어보면서 인식이 좋아지는 중인 거라 그냥 생각보단 좋겠군 정도의 마음이네요 암튼 감사합니다

  • 10.2 23:10
    @예리

    솔직히 트랙 정리된 Donda라고 해도 저 앨범들에 비비기엔 좀... 게다가 가사는 돈다 본인하고도 상관없는지라 ㅠㅠ

  • 10.2 23:11
    @온암

    ㄹㅇㅋㅋ 전 돈다 많이 안 좋아해서...

  • title: QuasimotoPushedash글쓴이
    10.2 23:12
    @온암

    그냥 이름이 그래보일 뿐...ㅠ

  • 10.2 23:07

    그럼 이 리스트를 한번...ㅎㅎ

    https://rateyourmusic.com/list/earwax/albums_concerned_with_the_loss_of_a_loved_one_or_the_concept_of_death/

  • 1 10.2 23:11
    @FrankSea

    오 이거 뭐임 ㅋㅋㅋㅋㅋ

  • 1 10.2 23:12
    @FrankSea

    아니 rym에는 진짜 별의별게 다있네요 ㅋㅋㅋㅋㅋ

  • title: QuasimotoPushedash글쓴이
    1 10.2 23:13
    @FrankSea

    아는 앨범들도 있고 모르거나 안 들어본 것들도 많은데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 수프얀 특유의 우울함이 항상 가슴을 후벼파는 중

  • title: QuasimotoPushedash글쓴이
    10.2 23:14
    @안맞는브라자를입는다

    우울하고 서정적인 와중에도 한 줌 희망을 놓지 않는 게 수프얀과 특히 Carrie & Lowell을 사랑하게 되는 이유 같습니다

  • 10.2 23:13

    이런 무드엔

    bill evans - you must believe in spring이 제격이네요

    말년에 친형,애인이 자살한 후에 낸 앨범이죠

    가사는 없지만 사운드가 가슴을 후빕니다..

  • title: QuasimotoPushedash글쓴이
    10.2 23:15
    @DannyB

    빌 에반스도 진짜 몇달째 미루고 있는데 portrait in jazz(in 맞나)랑 같이 들어보겠습니다

  • 10.2 23:18
    @Pushedash

    앨범 제목부터가 '봄이 올거라고 반드시 믿어' 라니...느낌이 오지 않습니까? 혹독한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기 마련이죠. 정작 본인은 슬픔에 못이겨 마약과 술에 찌들어있다가 죽음을 맞이했지만요 ㅠ

  • title: QuasimotoPushedash글쓴이
    10.2 23:19
    @DannyB

    뭔가 입술 꽉 깨물면서 울음을 참아보려 했지만 소리만 참고 눈물은 하염없이 흐르는 듯한 느낌이네요...

  • 10.2 23:21
    @Pushedash
  • 10.2 23:50

    수프얀 진짜 너무 좋음

    밤의 슬픔보단 낮에 느끼는 슬픔 같은 느낌인데 그게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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