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 돌리고 있는데 never let me down이 나왔는데 그 노래가 제가 처음 칸예를 접한 노래거든요. 그걸 들은게 중1이고 한창 국힙만 들었을때여가지고 그때의 충격이 아직도 기억이 될 정도로 남겨져있어요. 지금의 나, 졸업을 앞둔 중3의 내가 들으니깐 중1때 기억이 갑자기 나서 눈시울이 약간 붉어지더라고요. 아래 글에서도 곧 졸업을 앞두고 고등학교를 가야되는데 그에 대한 걱정이 크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중학교때 진짜 좋았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중학교 시절을 칸예와 보내는게 참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중학교 시기가 인생에 정말 큰 영향을 특히 성격과 가치관에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런 시기를 칸예와 함께 하셨으니 평생 칸예 음악을 갈구하게 되실...크흠...
저도 고등학교 갔을 때 친구들이랑도 찢어지고, 코로나도 겹쳐서 1년 정도 진짜 심적으로 혼란했는데 그래도 지나고 보면 그 과정에서 많이 성장한 것 같더라고요. 말론더위님도 중학교 잘 마무리하시고 고등학교 시기도 잘 보내실 수 있을 겁니다.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생활 할때도 언제나 칸예와 함께해야지
옛날에 들었던 음악에 개인적으로 정이 가네요
그래서 라헤를 이렇게 좋아하는거 같기도 하고…
저도.. 에스파 탈덕하긴 했지만 정이 가는..
전 중딩 때 들었던 제이팝이랑 전자음악을 아직도 들어요
중1 때 썸타던 애랑 노래방 가서 같이 불렀던 줄담배 closer도 회상버튼이구요
음악이 가진 힘은 참 대단하죠
소중하게 간직하세용 ㅋㅋㅋ
저랑 동갑이시네요ㅋㅋㅋㅋ전 갠적으로 중3때 첫사랑, 짝사랑이런 힘들걸 다 겪어서 1집도 감동이 컸지만 5집 듣고 오열했던 기억이나네요ㄲㅋㅋ같은 중3끼리 화이팅 해봅시다!!!!!
융린님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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