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집 들어보는 중인데 좋더라구요.
근데 1,3집에 비해 언급이 별로 없던데
당시나 지금이나 다른 스캇 앨범들에 비해 좀 딸리는 앨범인가요..??
4집이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어서 2집 정도면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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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디스코그래피 중에서는 꼴찌지만 그래도 잘만든 앨범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분위기는 너무 좋아함
보통 정규 중에서는 제일 아래로 평가받긴 한데 그렇다고 안 좋은 앨범이다?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플레이리스트 느낌이 강해서 그렇지 스캇 특유의 어두운 트랩 스타일을 완성시킨 작품이고 장르적으로도 상당히 다양한 시도를 했다고 봐요
1집이 센세이션했던 거에 비해서는 살짝 아쉽습니다.
그래도 수작에 가까운 앨범같네요. 이지리스닝에는 좋은 거 같아요
입문 자체는 1집으로 하긴 했는데
2집으로 했으면 또 어땠을까 싶네요ㅋㅋ
저는 외힙 입문을 pick up the phone으로 해서 나름 정감가는 앨범입니다. 물론 다른 앨범을 더 높게 치긴 하지만요 ㅋㅋㅋㅋ
스캇이 앨범을 잘 뽑는 편이어서 그렇지 2집도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goosebumps나 pick up the phone을 빼면 대부분 잔잔한 분위기 위주로 가는 느낌이라 다른 앨범들에 비해 임팩트가 좀 떨어져서 그럴 것 같네요
젤 덜 좋아하긴하지만 먼가 스캇에게 가장 어울린다는 느낌이 잇음
대중이 느끼는 스캇에 가장 근접한 이미지가 2집이 아닐까..
분위기는 진짜 너무 좋아요......갠적으로 평타 이상으로 잘 만들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스캇 디스코그래피 중 제일 별로...솔직히 잘 모르겠음
갠적으로 스캇의 랩 퍼포먼스는
아스트로월드 > 버즈 > 로데오 > 유토피아 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로데오 다음에 나온 앨범이라 분위기가 좀 밍밍한 것도 있고
딱히 임팩트가 없어요
걍 이지리스닝하기엔 좋은 것 같아요
퇴폐적인 분위기가 특히나 가득하고 취향타지만 사운드 깔쌈하고 좋음
딴 앨범들 평이 워낙 좋아서 그렇지
전 이걸 스캇 제일로 칩니다..
피쳐링 표기따위 없는 당돌함
덜 정제되어있고 깨지는 사운드
몽환적인 신스
퇴폐적 보컬
제가 느끼는 스캇 앨범중 원탑입니다
스캇 디스코그라피들과의 가장 큰 차이 점이라면
이 앨범은 몽환적인 무드가 너무 강해서
어지럽기도 합니다. 믹스도 의도적으로 막먹하게 한 느낌도 들고요
무드도 좋고 다 좋은데 믹싱은 살짝 귀 아파서 아쉬워요ㅠㅠ
스캇이나 퓨처나 좀 그런 날것의 맛(?) 느낌에 즐겨듣는거 같아요 ㅋㅋㅋ
1번 트랙 너무 좋음 안드레 삼촌 나오면 미칠 것 같음 ㅋㅋㅋ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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